'티리엘의 희생' 패러디

 

유저 : 여성부, 대한민국의 법률을 게임 산업에 관여하는 것을 엄격히 금한다!

그런 짓을 하다니 뻔뻔하구나!

 

여성부 : 내 죄라면 폭력성을 차단했다는 것뿐이다. 넌 익명성 뒤에 숨었지만 말이다!

 

유저 : 닥쳐라! 네 죗값을 당장 치르게 해주마!

 

여성부 : 누가 나를 심판하는가! 내가 바로 여성이다! 우리에겐 더 큰 숙명이 있다.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것이지. 그러나 그 잘난 게임이 그대 모두를 얽맨다면, 이제 게임을 짓밟아주겠다.(쾅!)

 

유저 : 게이머에 대한 모독이다!

그리고 날개 찢고 땅에 떨어졌는데 그대로 사망하는걸로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