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디아3 직업 캐릭터들 성격상 파티짜서 행동하면

특히 서로 상극인게 마법사랑 악마사냥꾼일듯

마법사는 인생의 쓴맛이라는게 뭔지 모르고 자기 멋대로 살아온 천재타입인 반면

악마사냥꾼은 어릴때 가족들 전부 악마들에게 몰살당하고 혹독하게 커온 노력타입이라 서로에 대해 혐오감이 쩔것같은 느낌

 

마법사 : 나 조낸 잘났는데 왜 나 인정안해줌?

악마사냥꾼 : 인생은 실전이다 이 애송이x아

 

 

그리고 수도사는 맨날 다른 멤버들 불화생기면 그러면 안된다고 막 교화하고 설득하려고 할것 같고, 부두술사는 그냥 조용히 물흐르듯 넘어갈듯한 성격

야만용사는......싸움나면 갑자기 난입해서 당사자들 대갈통을 아작내며 싸움 종결

야만용사 착함요;;

ㄴ 아, 아직 야만용사 해보질 못해서 디아2의 그 이미지로 생각했거든요. 디아3에선 좀 젠틀한가보네요

http://www.playxp.com/sc2/opentoon/view.php?article_id=3977680
이러케요?
허락 안맡고 그린건 죄송함다/O/z

ㄴ헐 저걸 직접 그려주시다니 ㄷㄷ

뇌내망상이었을뿐인데 실제로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