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왜 디아블로 소울스톤꺠져있는데 살아있는거임??

스토리 다넘겨서 모르겠는데

 

검은 영혼석이 어떤힘을갖고있길래 디아가 살아있는거임?

검은 영혼석을 만들었는데 이상하게 거기 죽은 5영혼이 들어있음
(그 이유는 아무도 모름. 게임 상에 나오지도 않았고)

그리고 디아블로가 다크 원더러의 몸을 잠식한 상태에서 자식을 만들어 놓앗음

그게 레아임. 아드리아를 통해 어떤 의식을 통해서 검은 영혼석의 영혼이

레아의 몸을 통해 부활함

ㄴ 다섯명이라면 듀리엘 안다리엘 메피스토 바알 디아블로?

근데 왜 디아블로만 부활했음?? 그리고 검은영혼석은 만든건가요 케인이?

뭐 굳이 갖다붙이자면 검은 영혼석의 영혼을 끌어들이는 힘이 워낙 강력해서 심연에 갇혔던 디메피스토와 디아블로의 영혼도 똑같이 끌어온것이 아닐까 싶네요. 바알이랑 듀리엘-안다리엘이야 영혼석이 지옥의 대장간에서 파괴된것도 아니거나(바알) 애초에 대악마급이 아니거나 해서 그냥 영혼이 끌어들어온듯.

아드리아를 통해 보험을 들어놓았고 어떤 마법적 의식이 있었겠죠.

그리고 검은 영혼석은 이상한 액트2에 이상한 마법사(이름 기억 안남)가 만들었습니다.

만추/아마 디아블로가 아드리아와 짜는 과정에서 자신의 인격이 다른 여섯 군주들을 누르고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방책을 마련한 것...이라고봐야할것같네요.

검은 영혼석을 만든건 최초의 호라드림 일원이었던 졸툰 쿨레(거의 흑마법사 삘)

ㄴ 근데 그 검은영혼석이 어떤 경로를 통해 들어와서 데커드케인이연구중이었던건지..

그럼 게임 진행하다보면 검은영혼석에 다섯악마가 잠들어있다는 소리 나와요?

디아는 레아 몸속에 따로 숨어있던 겁니다 어떻게 하여 숨어있는지는 모르지만 레아의 아버지가 디아1의 주인공 디아2의 방랑자인데 이 레아가 아버지가 소울스톤을 이마에 박고 방랑하는 동안 태어났다고 하죠 그러니까 아버지의 몸을 통해서 이러케 저러케 해서 이어받았다라고 블쟈는 설정을 좀 끼워넣은 것 같습니다

ㄴ 데커드케인은 검은영혼석을 직접 본적이 없습니다. 검은영혼석이 본격적으로 언급 및 등장하는 2막에서 케인은 이미 죽었어요.

검은영혼석을 언급하며 그걸 필요하다며 떡밥을 던진건 아드리아.

레아의 몸속에 디아블로가 잇었다는 소리 없었는데요;; 다섯 군주가

소울스톤에 있었다는 말만 나오지. 그리고 그러헥 됨녀 시간대가 맞지 않습니다.

그냥 어떤 마법적인 수단이나 의식을 통해 디아가 부활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게임이름이 디아블로니까 블리자드가 그 쪽으로 어차피 우겨넣은 설정이니 뭐

아 그럼.. 액트4 심심하지않게 중간보스로 안다리엘 듀리엘 메피스토 바알 넣어주고

막보스로 디아넣었으면 그렇게 싱겁지도 않았을텐데 액트4가 너무 싱거운감이없지않아있네요
싱거운것도 떡밥인진 모르곘으나

개인적으로 다음확장팩에서 디아 부활은 안하고다른 악마 처치하고 마지막확장팩에서 제대로 부활할것같네요

말리고스님 게임 안해보시지 않았나요 레아가 등장할떄부터 레아의 몸속에 어떤 통제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힘의 존재에 대해서 나오는데 그게 사실 디아블로였던 겁니다 그리고 아드리아가 통수치면서 블랙 소울스톤으로 7악마의 힘이 하나가 되어 부활한거고요 처음부터 디아블로의 계획이었습니다

오늘 액트4까지 다 깼습니다.

디아블로가 몸속에 들어잇단 글이 없어서요. 전 그게 네파림의 힘이라고봣네요.

그리고 그렇게되면 당장 디아블로에 의해 임신하고

다크 원더러가 디아블로로 변해서 디아로 변해서 소울스톤에 영혼이 봉인당해

검은 심연에 떨어졌는데, 이미 태아인지 태어났는지 모르지만 레아에게 들어갔다는게

이상하고(뭐 블쟈가 그런 수단이 잇다고 하면 할말 없고)

그리고 검은 영혼석에 죽은 5명의 군주가 갇혀잇다고 하는데

레아에 있는게 디아블로면 디아블로는 무슨 조던링처럼 2명으로 복사된 겁니까;

디아블로의 영혼은 무슨 파티션이라도 되는 모양입니다(......)

액트4는 디아2 액트4보다 더 짧은 느낌..

하긴 추억보정이니.. 뭐가 더 짧은지 자세히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레아의 몸속에 씨앗을 심어둔거라고 생각해야겠죠 숙주를 통해서 부활하는게 디아블로가 흔하게 하는 짓이니까요

아씌 내 댓글 3개 씹혔엉

그 불가사의한 힘 네파림 힘인데

저도 그 불가사의한 힘은 네파림으로 봅니다. 1막부터 네파림의 자질이 있니 뭐니 그랬고요.

디아블로가 부활한건 일단 레아가 디아블로의 핏줄이고 어떤 마법적인 처리를 해놓았으며

아드리아를 통해 디아블로가 우위를 점햇다고 보긴 보는데..

뭐 어차피 블리자드가 지들 흥미끌리는 대로 넣은 스토리라

구멍 있어도 이상할게 없는게 블리자드 스토리라

네팔림의 힘인지 디아의 힘인지 멧젠에게 물어보지 않는한 확실하게는 모르지만 블쟈는 디아블로의 힘이라고 표현하려고 했다고 보입니다 통제가 되지 않는 힘이며, 디아를 상징하는 붉은 색 힘이고, 아드리아가 레아의 힘을 훈련시키는데 네팔림의 힘이라기 보단 디아블로의 힘이라고 보는게 더 설득력있지 않을까 싶네요 레아가 네팔림이라는건 아무리 봐도 뒤에서 레아를 부활 떡밥을 위한 어거지 설정 같습니다

레아는 이미 디아블로의 그릇으로 만들어져있었으니 쉽게 디아블로가 부활했겠죠
그리고 네파림의 힘으로 추정됬던거지 알고보면 디아블로 힘이였을수도 있고

디아블로가 어떤 처리를 해놓앗담녀 디아블로의 힘일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소울스톤에 5영혼 있다고 해놓고 레아에게도 디아블로의 영혼이 있다는 것은

납득하기 힘드네요. 디아2에서검은 심연 떨어진거는 그냥 블쟈가 아니라고 번복하면

그만이지만 저 검은 소울스톤은 바로 같은 시리즈안의 설정인데;;

영혼은 소울스톤에 있고 레아는 어차피 디아블로의 피가 흐르고 있으니까 디아블로 힘도 쓰는거고 그러니까 부활할때 디아가 주도권 잡는거고? 이렇게 그냥 편하게 해석도 가능함 이번 디아블로3 스토리가 좀 억지성이 있어서

7악마의 힘이 한곳에 모인 디아블로라면 타타멧이란건데
이걸 때려잡는 플레이어 네팔렘은... 대체...

호크룩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