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종자들 데려다니다보니 재밌네요

주로 일반 필드 사냥이나 중간보스 잡을때는 건달이나 요술사, 엑트 메인보스 잡을때는 기사단원 데리고다니며 쓰고 있는데 여러모로 얘들 말하는게 재밌네요

뭐랄까 지금껏 수도사랑 악마사냥꾼만 해봤는데 제일 상성상(게임 성능 말고 캐릭터들 성격상) 안맞는 조합은 수도사랑 건달인듯(...) 수도사는 계속 설교하고 건달은 개소리라며 반박하고...

기사단원은 아마 야만용사쪽이랑 상성이 맞을것같고 요술사는 수도사랑 악마사냥꾼, 건달은...성격 상성이 다 나쁜듯

아뇨. 기사단원에서 요술사로 바꿨는데 서로 근딸이라서.

확실히 원딜이있으니 편하던데요?

야만에기사단원 돌진기절도좋은데 원거리가필요해서 ㅇㅇ

근데추종자템 좀모으고있는데 언제쯤 고용되요?

제가악몽 액트1인 뉴비라서 ㅜㅜ

ㄴ 제가 말한 상성은 게임상 성능이 아니라 캐릭터들 성격이나 가치관같은거요.

마법사 기사단원 조합이 참 좋은거같음
스턴먹이고 몸빵하는사이에 멀리서 마법으로 지지기

아아 난독증 보소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