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좀 불쌍함;

저는 솔플 지향형이라 북미섭에서 조용조용하고 쾌적하고 재밌게 잘 하고 있는데

제 친구는 무조건 파티플만 하는지라 아시아섭에서 섭다와 렉과 아웅다웅하는 중...

말만 들으면 금방이라도 블리자드 본사 테러할 거처럼 컴퓨터에 온갖 쌍욕을 다 퍼부어대며 겜하고 있는데

 

또 징하게 겜은 절대 손에서 안놓음 허허;

 

 

..근데 솔직히 저도 그럴듯

북미서버 점검중이라 어쩔 수 없이 나왔는데 아..

빨리 들어가서 액트3 마저 다 깨고 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