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멧을 보니 프리메이슨소설에 나온 '용'과 똑같네요

타타멧을 일컬어 '7개의 머리를 가진 용' 이런식으로 표현되어 있더군요.

 

제가 읽은 '악마가 사랑한 여인'이란 프리메이슨에 대한 책이 있는데요.

 

거기서 주인공이 프리메이슨 소굴에서 '루치펠'이라 불리는 7머리를 가진 '용'을 만났었고, 그 용에게 어쩌고, 저쩌고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런데 타타멧의 설정을 보니까 너무나 흡사하더군요.ㅋㅋ 우연은 아니겠죠ㅋ

사실 그건 너무 흔한 설정이라 일본 신화에 나오는 야마타노오로치도 7두룡이고 인도신화에 요르문간드도 7두룡이고

원래 게임회사가 글너거 잘함. 크툰이나 요그사론은 크툴후와 요그소토스에서 가져온거고요.

판테온도 북구쪽 신화나 그리스쪽에서 많이 참고한 것으로 암

요르문간드 정정 인도신화 아니고 북구신화네여

그리고 대가리 많이 달린 용 설정은 흔하고 흔한거라서요. 티아멧도 그렇고요.

조선시대 왕의 의복만봐도 알수있죠... 대가리 많은 용설정은 어느나라나 흔히있는일

우연일거 같은데요... 미스틱케이지님이랑 말리고스님 말처럼 타타멧 설정 자체가 원래 너무 흔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