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디2에서 디아/메피 소울스톤 빠개지는거 보여주지않았나

영혼석 쳐들어가서 영혼석마저  엔딩에서 빠개지는거 분명히 보여줬는데

 

대체 어떻게 그색기들 영혼이 검은영혼석에 쳐들어가셨당까

 

뭔가 대충넘어가는거같은느낌인데

솔직히 저도 진짜 구멍같습니다.

어린 황제보고 대뜸

"네가 베리알이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도 그렇고요

디아블로가 보스가 아니면 제목이 슬퍼지니.. 만든애들도 알고 있을꺼임

블리자드 스토리가 원래 흥미위주로만 써대서

솔직히 구멍들 많음. 디아블로3에도 이 버릇 못 고쳤네요.

이게 2까지는 괜찮은데 시리즈라던가 스토리가 나아갈수록 점점 생겨남

뭐 이건 급조한 구멍이 맞는듯합니다

어린 황제 밸리알은 수상한 복선을 많이 보여줬죠 그래서 예상도 했고 그건 괜찮은데 3형제가 좀 이상함 확팩에서 풀어줄듯?

ㄴ 그건 그런데 좀 추리하는 과정이라던가 의심하는 과정이라도 보여야지

대뜸 너보고 베리알이다 그러니 좀 벙쪗음

ㄴ그런 과정 충분히 보였는데.. 대사 다 스킵하신거 아닌가요 애들 다 의심하고 그랬는데

베리알의 정체가 무너지 황제와 얘기하고 그런 장면은 잇었지만

황제를 의심한다던가 추리르 하는 대사느 없었씁니다.

ㄴ있었는데요.. 제가 한 건 뭔가요

누구와의 대사인지 궁금하네요. 아드리아나 레아와 그런 대사 본적이 없어서요.

황제하고 베리알 정체 무엇인지 얘기만 했지. 주인공이

황제가 베리알같아 라던지 이런 대사는 못 봐서 그렇습니다.

왠만하면 npc와 대사 같은거 다 보고 대장장이 과거도 보고 그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