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추종자 중에 뭐가 제일 좋으신가요?

섭다 되기 전에 엑트2 초반까지만해서 아직 요술사는 획득 못했는데

인간적으로는 건달이 솔직담백한 성격이라 좋은데 문제는 제 캐가 악사라 솔플하려면 탱커가 있어야 해서 울며겨자먹기로 기사단원 데리고 다니는 중

기사단원 은근히 뒤가 구린 타입인듯. 레아한테 '그렇게 겸손하신 분이 사례는 최소로 하셨던데'라고 디스당하는가 하면 막 자기 과거 묻지 말라고 버럭거리고.

 

법사라 어쩔 수 없이 기사단 데리고 다님

악사인데 요술사 쓸만함 접근하기 전에 녹여버리긔

악몽 진입하니까 좀 힘들어지는덧

건달이 재밌어서 델꾸다님..
가끔 뻘소리 간지남... 재밌는친구임 (심심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