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쉽게, 숙달은 어렵게

말은 쉽지 실제로 실현하긴 어려운 방식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디아3에서 보란듯이 구현해내는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듬

 

와우처럼 

스탯 => 전투력 => 무공 => 기술공격력 으로 산출되는게 아니고

스탯 => 공격력으로 

가속의 영향이 어쩌고 저쩌고 필요도 없는

 

초심자 입장에서 뭘 사전에 알아야 할 필요 없이 즐기게 돼있지만

진행이 될수록 기술 셋팅을 놓고

자연스레 고민을 하게되는 상황

게다가 아직까지 국민트리, 셋팅이라 할만한게 나오지 않은것도 고무적

 

나오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함

현재 복술처럼

복술 셋팅, 특성 어떻게 하나요?

했을 때 일괄적인 답변이 나오지 않는것처럼

 

이런 부분에서 현재까지 드러난 것으로 봐서는

디아3는 매우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함

 

 

 

인물들 끼리의 깨알같은 대화내용들

각자 이야기가 있는 추종자, 기술자

콤보 터질 때마다 효과처리

경험치와 함께 들어오는 몬스터 설명

경험치와 함께 얻는 보충적 배경지식

 

같은 부가적인 것들도 무척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중

확실히 진입장벽낮고 재밋게하고 튜얼은 노말에서 이정도다 하는거고 실제론 2단계부터 시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