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디아3 스토리가 평이하다기보단

그 이전에 유저들이 추측할 꺼리들을 블쟈가 너무 많이 보여줘서 그럼

아니 이미 레아 좀비화된 모델링 소스 유출된거부터가 엄청난 크리티컬..

 

겜 스토리 자체는 디아2랑 비슷한거 같음

 

단지 한 가지 궁금한건, 제가 잘못 들은게 아니라면 티리엘이 이제 지가 정의 대신 지혜의 대천사가 되기로 했다고 한거 같은데 그럼 말피엘은 뭐가 어찌 된거지..

혹시 말피엘이 뭔가 묘수를 준비했다거나 그런건가 아님 걍 뒤진건가;

저도 영어 실력이 별로 좋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티리엘은 그냥 필멸자(인간)로서 싸워나가겠다고 말하는 것처럼 들리던데요. 근데 마지막에 그 공중부양(?)하는 장면을 봐선 다시 천사로서의 신격을 회복한건지 영상만 봐선 영 헷갈리는 듯.

ㅇㅇ 필멸자로써 그 다음 부분에 지혜로서 군림하겠다? 그런 대사가 있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