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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05 16:51:10 KST | 조회 | 2,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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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2 npc 아카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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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는게 죕니까 본격 데커드 케인 디스하는 와리브.jpg
그러니깐 디아3에서 죽었지.....
일단 액1 로그캠프의 대빵인
아카라소개
아카라는 사이틀리스 아이스교(Sightless Eyes 보이지않는 눈교 라네여 처음에 사이틀리스의 얼음교 인줄알았음;;)의 고위 사제.
자매들이 안다리엘때문에 수도원에서 쫓겨나고 타락해서 적으로 만나는걸 보고 이 끔찍한 저주를 풀수만 있다면 플레이어한테 영원히 충성을 맹세한다고 하고
안다리엘을 처치하면 자매들이 다시 되돌아올지도 모르나 오히려 영원히 고통받을지도 모르니 방해하는 타락한 자매들이 있다면 가차없이 죽이라는 말을 할정도로 자매들을 위하면서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일을 꿈꾸고 있는듯
퀘스트 대화 속 아카라
로그캠프를 습격할지 모르니 덴오브이블을 정화해 달라며 플레이어의 능력을 시험해본후 스킬포인트1을 주며 인정ㅋ
블러드레이븐이 디아블로와 싸우고나서부터 사악한 힘을 가진게 아닌지 안다리엘이 나타나기 전부터 수상한것을 눈치챈듯
그리고 앞으로의 싸움을 위해 데커드케인의 도움이 필요하다는걸 알고 구출하도록 시키며 트리스트럼으로 가는 포탈을 만들기위해 이니훠스 나무껍질속 룬을 번역해줌
플레이어가 케인을 데리고 온후엔 정말 대단하다면서 반지를 주며 칭찬함
플레이어가 포가튼타워에 가서 카운테스를 처치후엔 값진걸 얻고 돌아온게 기쁘다고하며 타워에 먼저 들어가서 못돌아온 자매들의 운이 없음을 안타까워함
호라드릭마울을 찾으러갈때 수도원에는 무서운 괴물들이 많으니 조심하라고 일러주며 마울을 가지고 온후엔 되찾은건 수고했지만 이제 수도원 탈환을 위한 첫걸음에 불과하다고함
마지막으로 자매들을 더럽힌 안다리엘을 꼭 처치해달라고 당부하며 처치후엔 정말 고맙다고 큰 빚을 졌다면서 빠르게 자매단을 복구할수있으면 좋겠다고함
아카라에 대한 다른 npc들의 이야기
와리브 : 아카라는 로그들의 고위사제로 현명하며 너에게 도움을 줄수있을거임
카샤 : 아카라는 나에게 있어 오래전부터 어머니와 같은 존재로 선하고 현명한 분인데 우리 수도원을 되찾을만한 강인함은 없네요.
찰시 : 아카라는 우리 자매들의 타락에 대해 크게 마음이 상했을텐데 전부 자기탓이라고 생각하고있진 않은지 걱정이 돼요.
기드 : 아카라는 우둔하나 강력한 마력을 지니고있고 자신의 교단에 매우 열성적이여서 자매들의 타락에 대해 매우 고통스럽게 여기는듯해
플레이비 : 아카라가준 퀘스트 완료하기전엔 여기 앞으로 못나감 깝ㄴㄴ
다른거없이 온니 디아2 게임내에서 얻은 대화로만 써봤음
그러고보니 아카라 츤데레끼가 있네여
덴오브이블퀘스트 주면서 우린 도와줄 수 없으니 혼자 잘해보라고 했다가 정화하고 딱 돌아왔을때
찰시의 말을 들어보면 아카라가 플레이어 혼자 떠나고나서 걱정하고 있었다고 하는 대사도 있고
안다리엘 처치하러 갈때 빨리 처치해달라고 쌀쌀맞게 대하다가도
플레이어가 다른 로그들처럼 죽거나 타락하지않도록 빌고있다고 함
'흐...흥 딱히 네가 걱정되서 그러는게 아니야 네가 죽거나 타락하면 싸워야할 적이 늘어서 그런것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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