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레아는

왕녀임.

 

레오닉의 손녀

 

왕족의 혈통.

 

그리고 개인적인 추측인데 레아 엄마가 혹시 릴리트(이름이 맞나?)아님?

에이단한테 괜히 붙어있던게 아니고 뭔가 의도가 있었던거 같음.(베타해보니 일지에서 몸속에 디아블로가 들어가있고 가는곳마다 피바다될것도 다 아는듯이 나왔음.) 과거에도 네팔렘이용하려 했는데 실패했고 다시 한번 뭔가 목적을 가지고 접근한게 아닐까 싶음

만약 아드리아가 릴리스가 맞다면 레아는 몸에 흐르는 피가 3분의 2가 악마인 마인이 되겠네요

거기다가 에이단이 몸에 디아블로탑제한상태로 폭풍ㅅㅅ했다면 디아블로 혼의일부가 레아에게 남아있을 가능성도있음.

어디서 본거같은데 케인의 기록중에 에이단은 디아블로를 쓰러트리고 트리스트담은 거의
축제분위기였는게 그런걸 뒤로한체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하는데 이걸보자면 디아블로가
탑제전에 포풍섻을 했을것이라 추측해보고 디아블로는 육체적으로 전이되는것보단
혈통을 따라 영혼적으로 전이되는거 같기도합니다.ㅎㅎ

추가로 에이단은 디아를 쓰러트리고 마을로돌아왔을때 혼잣말을 하고 불안해하는등
처음 마을에 왔을때와 분위기가 많이 틀렸다고합니다. 그런걸로 봤을때 공포에 잠식되고
불안해하는 사람이 누군가 사랑을 나눈다는것은 좀 이상하지 않을까 생각도하고요

원래 정신적으로 힘든사람을 위로하는데는 연인의 폭풍ㅅㅅ가 진리임. 파워오브러브 모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