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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22 22:05:52 KST | 조회 | 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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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멧젠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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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멧젠 부사장이 언급한 ‘감정’은 악마를 이기는 근원으로 작용한다. ‘디아블로’의 팬이라면 게임의 주된 악, 3악마에게 붙은 호칭을 기억할 것이다. ‘디아블로’, ‘메피스토’, ‘바알’은 각각 공포와 증오, 파괴를 호칭으로 삼고 있는데, ‘케인의 기록’에는 세 악마의 연관성을 짐작해볼 수 있는 ‘공포는 증오를 낳고, 증오는 파괴를 낳고, 파괴는 공포를 낳는다’라는 루프 형식의 예언이 수록되어 있다.
크리스 멧젠 부사장이 언급한 ‘감정’은 악마를 이기는 근원으로 작용한다. ‘디아블로’의 팬이라면 게임의 주된 악, 3악마에게 붙은 호칭을 기억할 것이다. ‘디아블로’, ‘메피스토’, ‘바알’은 각각 공포와 증오, 파괴를 호칭으로 삼고 있는데, ‘케인의 기록’에는 세 악마의 연관성을 짐작해볼 수 있는 ‘공포는 증오를 낳고, 증오는 파괴를 낳고, 파괴는 공포를 낳는다’라는 루프 형식의 예언이 수록되어 있다.
크리스 멧젠 부사장은 “공포와 증오, 파괴, 순환관계에 놓인 3가지 감정에 맞서 싸우지 못하면, 이 감정들에 지배당할 위험이 있다는 점을 스토리라인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이러한 무서운 감정에 대적할 또 다른 감정을 찾아낸다면 승리를 맛 보리라 전망한다”라고 설명했다. 악마와 마찬가지로 ‘디아블로’의 대천사 역시 희망, 정의, 용기와 같은 감정을 호칭으로 삼고 있다. -겜메카 기사 중 발췌
라고 하던데 그 감정이 뭐길래..하다가 문득 든 생각이..
액트4 마지막-
디아블로:너희는 로드오브테러의 힘에 굴복하게 될지어다!
주인공(남수도승)+레아:아 ㅅㅂ 이길 수가 없다..
티리엘:포기하지 마십시오 용사들이여!
주인공:아니, 대천사 티리엘?!
티리엘:디아블로를 이기는 감정...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디아블로:아니, 어떻게 그것을?!
주인공:그렇군! 중요한 것은 사랑이었군!
디아블로:으윽..안 돼! 사랑 따위!
레아:사랑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당신이 너무 불쌍해요!
(수도승과 레아가 포옹한다)
디아블로:아..안 돼..이 잔인한 것들..그, 그러지마!! 으아아아아아!!
디아블로도 울고 모니터 바깥의 나도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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