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의 기록 보면 대악마를 추방한 지옥에서의 반란에

예전에는 벨리알과 아즈모단만 주동자고 두리엘과 안다리엘은 대악마에 충성스런 쪽인 줄 알았는데 책을 읽어보니 두리엘과 안다리엘도 적극적으로 반란에 관여했더군요. 게다가 안다리엘은 메피스토 외손녀인데...

그래놓고 나중에 두리엘과 안다리엘이 추방된 대악마들을 따라 성역에 올라온건 참 아이러니하군요.
역시 상황마다 언제든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입장을 바꿀수 있는건 그들이 악마라는 증거일려나요

괜히 악마가 아니랑께

악마나 천사나 이익 집단
나중에 천사쪽도 인간 통수 때리고 공격할 것 같음

뭐 케인의 기록을 읽어보면
3형제들도 서로 속이고 그랬다던대요뭐
결과적으로 그냥 서로 이득되서 넘어갔던거지

13인의 초월자/저도 그 부분 읽고 역시 악마는 악마구나 하는걸 실감했죠.
책 읽기 전까진 게임상에서 관련대사 보고 왜 이리 우애가 좋지? 싶었는데 말입니다

ㅇㅇ 서로 시너지효과주니까 붙어댕기는거지. 레알 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