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감질맛만 나는듯..

아주 가끔 나오는 난이도 좀 있는 구간에서 포풍 재미가 느껴지는 걸 보면 확실히 게임 자체는 필구.

근데 베타 구간은 너무 쉬워서 재미없네요.

수도사로 했는데 힐 스킬을 쓸만한 곳은 2곳인가?(그 중 하나가 마지막 보스고-_-)밖에 없고

심지어 포션은 레오닉 잡을 때까지 한 개도 안 씀[..........]

렙 좀 올라서 스킬 여러개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난이도도 적당히 몸 사리면서 플레이할 정도로 올라가면(나이트메어 중후반 정도?) 하루 종일 불태울 수 있을듯. 

인페르노 난이도 기대합니다. 정말 미친 듯이 어렵기를. 도움 없이 솔플로 인페르노 클리어하는 게 목표.(진행은 꽤 더뎌지겠지만..)

아, 전 한정판은 안 삽니다. 날개 빼고 별로 관심도 없고, 날개 하나에 4~5만 투자하기도 좀 그래서...

무엇보다 수업 시간이랑 겹쳤음-_- 살 생각도 없지만 사고 싶어도 못 삼.

디아2도 노멀은 쉬웠죠. 나이트메어부터 슬슬 사람 골아프게 만들더니 헬부터는..
물론 우리의 김치맨들은 곧 헬도 쉽사리 깨고 다녔지만.

디아2 노멀도 안다리엘전은 꽤 어려웠는데 아무래도 레오닉은 초반 쪼렙 보스다보니 너무 쉬워서 아쉽네요. 체험판이라는 걸 생각하면 적당한 분량이긴 했는데 베타 한정으로 난이도 좀만 올려줬으면 좋았을듯..

전 디아 2 나이트 액트 3부터 슬슬 저항력덕에 힘들어지더군요 -┏

이번에 추가된 불지옥에선 김치맨들의 저력을 볼수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