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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꽃불알추적자
작성일 2012-04-11 16:49:42 KST 조회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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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더빙 좋아해

난 어렸을때부터 만화영화를 좋아해서

평소에는 절대 일찍 안일어나는데 일요일 아침마다 존나 일찍 일어나서

티비를 켜고 아침 6시 만화프로를 보았지.

또한 나는 주말의 명화, 토요명화 같은 고전 영화프로도 빼놓지 않고 보는 매니아이기도 했어.

아마 나랑 비슷한 연배는 기억할거야. 지금 어린애들은 모를테지.

 

이렇게 외국영화와 만화를 보다보니깐 한국성우들이 친숙해지고 좋아지더라.

특히나 일본만화 "란마"를 난 비디오로 빌려보면서 그 캐릭중에 중국인"샴푸" 있잖아.

아 그 샴푸목소리 주인공을 너무 좋아해서 목소리만 들어도 싸버릴거같은때도 있었어.

 

난 한국성우들이 충분히 잘한다고 생각해. 솔직히 연기력이 좋지. 야마떼 키모찌따위하고 비교하지마.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내가 편견이나 선입견이 없는 유년시절부터 한국성우에게 익숙해졌기때문이지.

그리고 익숙해진만큼 숙련된 성우의 연기를 느낄수 있기때문이기도해. 그중에 갑은 영화더빙이지.

더빙영화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실제배우의 연기와 성우의 연기를 함께 보면서 즐길수있거든.

특히나 내가 극장에서 본 자막영화를 더빙판티비로 볼때 느끼는 새로움은 정말 참신하고 흥미롭지.

더빙판이 사실 자막달린 극장판보다 몰입이 더 잘되. 선입견과 편견만 없다면말이지. 

이유는 바로 눈과 귀가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야. 눈은 배우로 귀는 그 배우의 목소리에 집중하지.

관람자의 시선이 자막따위에 거슬리지 않고 배우들의 행동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주시할수 있거든.

자막이 길게 나오기라도 하면 글을 읽다가 화면을 놓치기 일쑤지. 그래서 배우들의 섬세한 행동을 대충 봐야되.

 

영화이야기를 조금 더하자면 난 정말 자막을 증오해. 정말 병신같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지.

왜 티비에서 하는 영화에 자막이 붙어서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 극장영화는 짜증나도 어쩔수없지만 말야. 

시청자의 편의를 위해서 더빙은 필수라고 주장하고 싶어. 난 글자읽으면서 화면보는게 졸라 귀찮거든.

또한 영화를 더 재미있게 보기위해서도 더빙이 몰입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해.

내가 한국영화를 거의 보지않는데 가끔보는 이유는 눈깔이 피로할때 자막보기 귀찬아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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