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흥행부진이라고 게임성까지 안좋은건아니죠

진짜 전작을 이은 전투방식과 3d로의 이식도 어색하지않고 잘나와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까는사람들은 진짜

한글화부터 시작해서 분위기 모델링 게임시스템까지 별에별걸 다 까는것같네요

갠적으로 스타2정도면 대작이라고 봅니다 확장팩도 기대가 되죠

게임성은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요 프로들은 크게 문제없지만 저같이 손느린 개똥들은 스톰 맹독충 거신 탱크등등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요 이게 더럽게 손이많이가서 그냥 접음
초보 대 초보전에선 삐끗하면 순삭당하는게 ㅈ같음 적어도 스원은 덜했죠

게임성이 있는 정도가 아니고 자타공인 역대 RTS중 최고의 완성도죠. 한때는 메타스코어 역대 PC게임부분 1위인적도 있었습니다. 조금 내려간 지금도 RTS중엔 최고점이구요.

게임성은 매우 높으나
역시 진입장벽이 높은 RTS에 이중벽인 래더시스템;
한국사람 정서에 안맞는 유료게임
보통 스2잡은 사람들은 스1을 해본사람들이죠
근데 오랫동안 적응했던 스1에서 새롭게 달라진 무언가를 하려면
또 시간이 걸리다 보니 그런것도 적지 않게 영향을 받음

흥하지 못한게 아쉬울뿐 T.T

이게무슨 영화도 아니고 예술성은 좋은데 흥행을 못했다고 할만한 껀덕진가여
게임성이 안좋으니 흥행을 못하지 ㅡㅡ 그저 확장팩에 기대를걸뿐임

asd0312 // 한국에서만 기대에 못치쳤다고 게임성이 안좋다는건 어불성설이죠.
서든이 흥행하는게 게임성이 좋아서인가요? 한국게임시장이 비정상적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꿀맛인데/ 손느린건 별로 문제 되지 않죠 오히려 스원이 더하죠
초보 대 초보전에서 순삭전투는 동감합니다

흥행은 역대 pc게임 판매순위 1~2위를 다툽니다. 흥행자체가 거론되는건 심한 무리수죠.. 발매 한달만에 싱글플렛폼으로 300만장이면 믿기어려울정도의 기록이고요.(발매하고 1년 8개월정도 판매순위 1위를 유지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오프라인 판매 물품이 매진된거로 기사만 2차례 나왔죠. 물량확보전까지는 온라인마켓에서도 주문이 일시적으로 안되기도 했었습니다.) 스타2의 6개월 매출만으로도 4천억이 넘어가죠. NC의 1년 총매출의 80%가 넘어가는 금액입니다.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과거수준처럼 요란하게 못뜨는거긴한데(사실 유즈맵면에서 부실한건 맞아요.) 앞으로 확팩도 2개나 계획되어있고 군심에서는 워크3처럼 RPG베이스를 탑제한다니까 상당히 기대될만하죠.

또한 지금도 북미 온라인동접에서도 상위 10위권을 유지하고있어요.(e스포츠 랭킹으로도 1위를 유지중이고요.) 순위제외하고도 현재 스2의 총 동접자체도 엄청나게 높은편이고요. 오직 국내에서만 예전만 못한거죠.
pc게임 현재 기네스기록된 최다 판매는 스타1입니다. pc방붐없이 순수유저구매로는 스타2가 무시무시하게 많이 팔린거죠.

스타크래프트 II는 졸라 멋진 게임입니다.

어떤 그래픽 설정에서 하시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요.

여긴 디아게시판인뎅

다른건 모르겠고 쿼티부심님 덧글 내용중에서
'이건 공감 안하면 무조건 병신이다'라고 싸잡아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네여

"한국게임시장이 비정상적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던파는 납득할만하지만 메이플 서든 이딴게 인기게임 ㅋㅋ
게다가 돈안내고 게임하는게 정상인줄 아는새끼가 팽배해있음

손 겁나게 느린 사람들을 위해. 이거 저거 편의 시스템을 둔게 스2인데.. 손 많이 가서 접었다는게 뭔 말인가?

ㄴ 저그같은경우는 손이 많이가죠 예를들면 점막 넓히고 애벌래생성(펌핑)을 하려고 보면 엄청나게 손이갑니다. 물론 인터페이스는 부대지정부터 무빙 등 편해진게 많지만 아직도 손이 많이 가는 게임이긴 합니다.

인기도 시스템, 2차 저작권, 신고 시스템, 대화없는 고객지원팀 이것들 덕분에 유즈맵이 흥하지 못하고 항상 제한되어 있음. 그것이 흥행실패에 한몫하죠. 근데 왜 디아3게시판이지.

???? 뭔 말인지 이해도 못하고 덧글달지 마시구요 생산이나 대규모 컨이 편해진 대신 전투난이도가 존나게 어려워져서 전투때 싸워보지도 못하고 스플유닛에 순삭당하는걸 보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했고 손이 빨라지면 저런 문제점이 덜해지는건 사실임

모든게 다 뭉치기 현상 때문인듯...

이상하게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스2의 성공 조건을

스1과 국내의 전성기와 국내 상황으로만 보려고 하는군요.

이 정도면 블리자드 상품으로써 성공한거지요

판매량은 성공 이건 팩튼데 사람들이 까는 이유는 기존 블리자드 연장선에서 보면 허전해서 그렇죠 뭐..
내는 거마다 센세이션 신직종도 만들고 기업문화도 뭔가 고객친화적 오픈된 인터넷 시대에 맞는 쿨함을 보여줬는데 스2에서 게스파가 잘못 했건 말건 이미지까먹고 상징인 배틀넷은 2.0 어쩌고 진화된 거처럼 말했지만 유저들은 오히려 오픈의 상징인 배틀넷을 답답하게 느끼고
첫출시 7만원에

거기다 rts 장르 자체가 지들이 통일 했기 때문에 스1 시스템 거의 그대로 내고 양념칠하는 그 이상으로 스2를 낼 수 밖에 없었겠지만 현실적으로 스1만큼의 그런 새로운 느낌은 못내는 것이고

거기다 디아3도 게임성보니 그대로.. 리니지가 베낀 디아2 시스템 그걸 도 베낀 수없는 mmo가 있는데 엣헴 원조가 돌아왔다 해봤자 시들한거죠..

물론 그래도 블리자드가 때문에 저같은 블빠는 다 사지만 보통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별 관심 없죠 상대적으로.. 여러 이유로 민심(?)을 잃어서 ㅋ lol처럼 첨보는 거나 할려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