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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02 20:27:35 KST | 조회 | 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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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타자왕" 치즈삼겹살.. 내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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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과 치즈가 둘이 영어선호와 사대주의에 대해 논쟁하는 글을 보던중 나는 치즈의 맞춤법을 지적했다.
본래 글의 논의 주제가 어이없던 나는 배틀상황만 구경하려다가 "도데체"를 발견했고, 그걸 지적해줬다.
근데 치즈는 내가 그것이 자신의 논리를 이기지 못할 것 같으니까 거는 태클이랜다...........
그가 당당히 "논술의 기본을 배워온 뒤 이야기 하라"고 오바를 하길래,
나는 치즈에게 그럼 당신은 어느 논술학원에서 배웠길래 그러냐고 물었으나,
정작 자신은 "논술학원을 다닌적도 없고, 체계적으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이라는 황당한 답변을
늘어놓는 논리자다...
...그, 그래서일까?
'도데체' 에 대해서 지적했을 뿐인데,
( 댓글의 논점 : 단지 맞춤법 지적 )
( 치즈의 인식 : 자기 주장에 대한 태클 )
로 인식하는 환상적인 인식능력을 가진자가 치즈다.
"다른 건 모르겠고..." = "치즈의 주장에는 태클걸 수 없으니 맞춤법으로 태클 걸어야지!!!"
로 받아들이는 충격적인 상상력을 가진자가 치즈다.
논술학원에서 선생한테 첨삭받다 치즈의 맞춤법을 지적하면 바로 '...내 주장에 대한 태클인가...?'
로 생각할 인물.
아아, 이것이 레알 국보급 키워로다...
나의 패배를 인정한다...
답글 세 개 달았더니 다시한번 나오는 치즈의 전투력 의지발산....미안하다.. 용서해줘라.. 넌 못이기겠다 ;;
내가 졌으니 너와는 말 섞지 않겠다... 혹시라도 내가 답글달면 그냥 무시해줘라 부탁이다...아니, 간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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