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경제학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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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27 14:45:23 KST | 조회 | 1,586 |
제목 |
디아2 다시한다는 분들이 계시길래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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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인맥은 제로, 맨땅으로 시작
대충 기억나는대로 적어봅니다.
첫째날
맨땅 앵벌은 역시 소서지 하는 맘에 소서부터 키움
노말 혼자 다 깸. 매우 재밌었음
나이트 돌기 시작하니 슬슬 빡세지고 지겨워짐
대충 보니 버스팟 있길래 헬까지 버스로 고고싱
이후 디아릴방 드가서 70후반 찍고
추억의 헬 메피 몇번 잡아보고 종료
둘째날
본격 메피 앵벌
열심히 템을 맞춤
창고캐를 만들고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장사 노하우를 익히기 시작
셋째날
메피는 지겹고 다른 코스 좀 돌아보다 새 캐릭을 키워야겠다고 결심
검색해보니 해머딘이 짱이라 함
그간 모은 자본으로 해머딘용 템을 구비
물론 소서 템은 이미 풀템(매참만 조금 부족)
넷째날
본격 해머딘 육성 고고싱
버스로 헬까지 클리어하고 디아릴로 80찍고
혼자서 디아릴 연습
이미 템을 구비해놓은터라 금방 숙달됨
이후 사람들 받아가며 디아릴 고고싱
다섯째날
해머딘이 좋긴 한데 디아릴 조낸 도니 질림
또한 8개쯤 되는 창고캐 관리가 피곤함
새 케릭을 물색
창고 공간 많이 필요없는 삥바바에 끌림
삥바바용 장비를 구비
여섯째날
본격 삥바바 육성
중간 과정은 생략, 80찍음
삥 뜯는데 재미들림
일곱째날
삥 뜯고 골드 파는 것도 서서히 질려감
새 캐릭 키우긴 귀찮음
이때부터 플레이타임 급감소
--------- 여기까지가 일주일
이후 하루 한두시간 가량 앵벌하고 장사하고
트리런도 해보고 뭐도 해보고 하다가 (90대 케릭 3개로 할수있는건 다 해본듯)
2주일 정도 지나니 자연스레 안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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