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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24 09:59:51 KST | 조회 | 2,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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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출시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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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이번 디아블로3 출시와 관련된
블자의 일련의 홍보/발표 과정을 보자하니 이건좀 아니지 싶어...
물론 세간의 관심을 받는 제품에 관한한 어느정도의 사전마케팅과
팬들의 기대감과 답답함(!)에 호응해주는 소통은 바람직 하다 할 수 있지만
출시계획 철회 그리고 이어지는 지루한 클로즈베타(물론 미국만) 그리고 거기에 이어서
연이어 발표되는 잦은 시스템(심지어 게임진행에 있어 핵심적인) 변경 패치 등 ...
단순한 약간의 개선/패치가 아닌 "역시, 이건좀 아닌것 같아서...다시 원복..." 등의 이유와
"더 완벽한 게임성을 위해 조금더 기다려..." 등의 발표를 연이어 듣자니
이제는 "역시 블자 답다..." 에서 요즘들어서는 솔직한 얘기로 "이건 뭐... 장난하나..." 라는 푸념이 나와...
블빠로서 디아3가 기다려지고 더좋은 게임이 나온다니 이해되는 측면도 없지않지만
세상에 이들처럼 막바지 개발기간 그 자체를 홍보하고 애간장을 태우는 이들이 있을까 라는 생각에 미치니
살살 부아가 치미기까지 한다. 정도껏 해야 말이지.
요즘같아서는 정말이지 '언제언제 발표합니다' 하고 발표하고 베타하고 수정해서 곧바로 게임출시하는게
오히려 깔끔한게 아니었을까 싶어.
지난 11월(?) 년내출시 철회 후 해를 넘긴다 할때만해도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요즘들어 블자가 하는 행태를 보자하니 작년 12월 출시예정 계획자체가 가능하기나 했던 개발단계였는지
의심까지 들어..
도대체 지금은 또 어디까지 개발이 되었다는건지... 미스떼리여 미스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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