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샤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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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21 03:37:48 KST | 조회 | 1,349 |
제목 |
디아3는 차기 mmo를 만들기 위한 추진력을 얻기위한 작품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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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적인 견해로 생각했을때 디아3는 출시후 선판매는 호황을 이루나 금방 식어버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광고판까지 황급히 때어놓고 시스템을 전면 수정하며 미궁속으로 빠져드는건 블리자드이기 때문에 할수 있는 결정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출시를 코앞에둔 게임치곤 평이 좋지 못했었죠.
게임산업은 변했습니다. 디아2 뺑뺑이 돌던시절때 우리는 와우를 경험하지 못한 세대였죠.
하물며 디아는 mmo가 아니라 mo게임이죠.
길드워2가 완벽한 mmo로의 전환을 시도하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죠.
어찌보면 블리자드는 현명한 선택을 한것입니다. 와우의 뒤를 이을 새로운 mmo의 개발을 오래전부터 착수한 가운데
디아3는 투자대비 가장 막대한 수익을 낼수있는 타이틀이니깐요. 또한 리스크도 적구요.
이러한 디아3를 한번 거침으로서 그 개발진들이 고스란히 차기 mmo에 모든 역량을 쏟을것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디아3는 차기 mmo를 만들기 전에 워밍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블리자드 인력은 최고급인력인데 스타2와 디아3가 상당히 고전적인 계승을 선택한 반면 아직 구체적인 인력이 투입되지 않은 프로젝트명 타이탄은 이미 기존 게임과 차별화되는 소셜연동의 새로운 mmo게임이 될거라고 언급한것은 그만큼 블리자드가 와우의 후속 프로젝트에 한방을 걸고 있다는것이지요.
즉 타이탄의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 디아3를 연습하는 것일 뿐입니다. 세상에 어떤 회사가 핵심 타이틀을 위해서 세미 타이틀을 이리 안전빵으로 연습하겠습니까. 블리자드이기 때문에 디아블로라는 이름빨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것이죠.
아무쪼록 타이탄의 밑거름이 될 디아블로3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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