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강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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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10 22:53:25 KST | 조회 | 1,123 |
제목 |
이건 사실인지 구라인지 모르는 정보(치명적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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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사실인지 구라인지 모르는 정보입니다. D3 anonymous라는 블리자드 사내 베타테스터 였다는 일반인이 폭로한 건데, 이 사람 블로그는 3일 후 블쟈에 의해 박살났습니다. 2011년 중순 쯤에 있었던 사건인거 같구요. 실제로 이 사람이 쓴것중 대다수 정보는 확실히 맞긴 했습니다...(악마사냥꾼 기술 strafe도 기술명까지 알아맞춤)
어차피 게임 나와서 액트2를 확인해보면 이 D3 anonymous가 진짜 베타테스터였는지 알 수 있겠죠.
결코 정보로 취급하지 말아주세요. 이건 정말로 엄연한 루머입니다.
참고로 이게 사실이면 상당히 스포가 될겁니다;
1.몇몇 보스전은 단순히 때리고 튀고 이러는 것이 아닌 무척 독창적인 방식이다. 몇몇 퍼즐을 이용하는 보스전도 존재한다.(블리자드의 창의성을 여러분도 느껴보라고 자세하게 쓰지는 않으시겠단다 --;)
2.액트4는 매우 짧다. 그리고 기존 디아블로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된다. 스포일러를 하자면 액트4의 퀘스트는 3개밖에 없다.
3.스토리는 괜찮은가? 좀 디아블로같은 분위기가 나나? 라는 질문에...
액트2에서 여러분은 어떤 마을을 두 번 방문하는데 처음 방문했을때는 뭐 그냥 그런 마을이다만
두번째 방문하면 좀 마을이 이상하다는걸 느끼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수근거리고, 뭔가 이상한 일을 벌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등 여러모로 불쾌한 분위기가 난다. 그리고 여러분이 마을을 조사하다보면, 드디어 악마들이 마을 주민들을 모조리 감염시키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여러분은 악마의 감염이 더 퍼지기 전에 그 마을 사람들을 모조리 죽여야만 한다; 정말 기분 나쁜 퀘스트였다. 이런 종류의 퀘스트들이 많다. 디아블로3은 악마와 싸우는 게임이다.
이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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