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애초에 디아블로3 정도 게임에 더 기대하는것도

블리자드니까 그런건데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맞음

게임의 전설 와우를 내놓은것도 다름아닌 블쟈 아닙니까.

기대심리란 네임밸류 높은 기업이 언제나 감당해야할 몫이죠. 기업은 브랜드 가치로 많은 이득을 보니까요

블쟈니까 정발도 안된게임에 이렇게 환장하는거지 돈슨이면 기대안함

이를테면 메이플2 서든어택2 마비노기2같은거 기대하는사람 디아3에 비하면 얼마나 될까

하지만 이건 말해야겠군요. 솔직히 MMORPG 급의 컨텐츠를 바라는건 정말로 에럽니다.

아까 저글링 아이콘 쓰셨던 분이 말하셨던 것처럼, 패키지 게임은 아무리 쩌는 컨텐츠를 추가해도 끝이 있기 때문에 결국 실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게임은 개발자들이 돈 벌 욕심만 있으면 계속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게임의 생명력과 콘텐츠를 연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패키지 게임은 불가능하죠. 이건 블리자드가 아무리 대단한 신급 게임사여도 불가능합니다. 패키지 게임은 컨텐츠 면에서 결코 온라인 게임과 비교가 될 수 없습니다. 그 자체의 완성도와 온라인 게임에선 볼 수 없는 퀄리티, 그리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저렴한 가격이 바로 패키지 게임의 경쟁력입니다.

자, 이게 바로 디아3 컨텐츠 논쟁의 시작점이었던것 같네요. MMORPG와 디아블로3의 컨텐츠 차이. 제가 기억하는게 맞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