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가 없어서 없다고 하는데 덮어놓고 쉴드치는 분들은 뭐임

자유도가 빵빵하다는 아키에이지가 지금 클베중인데도 아무 소식 없는 이유는.

아이온 유저들이 블앤소 베타 이후 이대로 나오면 아이온 반도 못갈거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이유는.

둘다 정식서비스도 안했고 베타 중인데도 ' 컨텐츠 부족 ' 의 이유로 까이고 있음.

뭐 정확히 말하자면,

컨텐츠 부족이라기 보다는 컨텐츠가 나올만한 포텐셜이 전무하다는거져.

디아3 지금 공개된 컨텐츠 봅시다.

1. 똑같은 재미를 가져다줄 레벨업을 위한 반복작업의 단계로 퀘스트 난이도 4개.

2. 5가지의 클래스.

3. RPG니까 뭔 겜을 해도 개나소나 다 있는 파밍.

4. 음........... 음..... 보상도 의무도 성적도 없다는 ( 블자의 공식 언급 ) 투기장

5. 음........................ 음......................................................... 한국에는 지원도 안될것 같은 현금 화폐 경매장 ( 이걸 컨텐츠로 봐야되나 )

6. 음............................................... 음............................................ 베틀넷 계정에 디아3 추가되는....

후 쥐어짜내고 짜내도 뭐 없는데

나는 다른거보다 투기장이 와우 만큼만 돌아갔으면 했는데

블쟈 현재까지 입장은 딱히 투기장을 와우처럼 하나의 메인컨텐츠로 만들 생각은 없어 보이고.

막말로 디아2도 10년 넘게 인기게임이다 뭐다 하는데 10년째 똑같은거 뭔 재미로 한당가.

벌어서 팔아먹는 재미로 하지.

난 블빠고 God of Game 블쟈를 존나 빨지만

디아3 까놓고 말해서 기대할 컨텐츠 없는거 아닌가;

님 이러면안됨 패키지게임이니까 다 이해해야함 ㅎㅎ

올해의 게임상 강력후보 스카이림도 패키지 게임인데 컨텐츠로 먹고사는 게임 아님?

패키지게임이라서 덮어둬야 된다는 애들도 있는거 같던데 이상한 애들이넿ㅎㅎ

컨텐츠가 있다는것도 아니고 "많다" "적다"라는건 어디까지나 굉장히 주관적인 생각이지요.

지금처럼 싸울수있는 주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디아블로 시리즈의 메인 컨텐츠는 블쟈에서도 언급했듯이 파밍파밍파밍파밍인데

분명히 디아블로2 에서 우리가 맛본 파밍의 재미는 상상 초월이고 디아3 에서도 그걸 기대하지만

주관적일 수 있는 많다 적다의 이야기를 최근 나온 게임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보면 적은게 사실 아닌가.

딱 그냥 같은 개발사에서 만든 와우만 놓고 봐도.

스카이림 존나 쩔지 여기서 언급하고 있는 "컨텐츠"자체도 쩔고...근데 그 쩌는 컨텐츠 전투가 존나 지루해서 때려침 ㅡㅡ; 정품사서하다가 도저히 질려서 못하겠던데..디아블로는 분명 컨텐츠는 적어도 그만큼 오래할수있는 다른 재미를 주는 게임이란건 다들 알거라고봄

ㄴ 다른 재미를 주는건 아는데, 컨텐츠가 많고 적고의 이야기를 하자는거임.

왜 다른걸 끌고오시지.

맞아요 베네스다 전투 존나못만듬

근데 지금 이분들 하는거보면 베네스다 전투 존나 못만든다고 까고 있는데 "그 대신 방대한량의 퀘스트들과 높은 자유도가 있으니.." 이러는거 같음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재미없는 전투가 재밌어지는건 아니죠!

ㄴ DC ㅇㅇ 맞음. 블쟈 까자는것도 아니고 객관적으로 놓고 보자는건데

자꾸 논지 흐트리고 이상한거 갖고와서 ' 이러니 그건 상관없어 ' 식으로 이불덮고있으니.

여기는 블쟈가 손해 보면서까지 한국인들 특별대우해준다는 분부터

블쟈가 해주면 해주는대로 받지 건방지게 바라지마라는 분들도 게시는데요 ㅎㅎ

ㄴ컨텐츠가 적어도 그걸보상해줄거라는 얘기임.;; 컨텐츠만 놓고보면 스카이림이랑 비교가 되나..;; 겜장르자체가 다른데 예전에 디아2가 나왔을때도 발더스게이트랑 존나 비교됬음 발더처럼 npc랑 얘기같은것도 못하고 연애도 못하고 퀘스트도 적고 그냥 난이도 높여서 반복적인 플레이인데도 둘다 명작으로 인정받음 분명 겉으로 보기엔 컨텐츠면에서 적어보이지만 그걸 보상해줄거라는 얘기

ㄴ 아니 다른거 보상이고 뭐고는 다 아는거고

컨텐츠가 많냐 적냐의 이야기를 하자는건데

A 이야기 하자니까 자꾸 왜 B~Z 까지 갖고오나여.

그래픽부터, 컨텐츠까지 다 최상위라고 말해야지,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다고 하면

조낸 까댐. 번역도 분명 잘못된 부분 있는데, 사람들이 하는데 불만 없으면 됬지

원뜻이 무슨 상관이냐는 글도 있어쓴ㄴ데

단순히 파밍만을 컨텐츠라고 한다면 이건 분명히 적음.

이건 어느 게임이나 다 있음. 캐릭터가 5개? 20개 넘는 것도 봤음. 다 키우려고 한다면

어느 게임이 더 시간이 들까?

ㄴ 지금은 플레이 시간이 아니라 즐길 컨텐츠만 ㅎㅎ

분명 컨텐츠 하나로 길게 갈수는 있습니다만

아니 나와서 기대에 못미치면 안사면 되지
뭔 나오지도 않은 게임을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무슨 블리자드는 컨텐츠가 충분한 게임을 내놔야 하는 숙명을 가진 회사인가
그냥 게임회사가 대작 내놓을수도 있고 망작 내놓을수도 있지.

저는 뭐 다 맘에 들고

베타로 코딱찌만치 했는데도 엄청 재미가 있었음.

근데 진짜 아쉬운거는 진짜 진짜 지금 블쟈에서 계속 말하는것처럼

투기장을 그냥 재미 요소로만 넣는건가.

아무런 성취요소나 보상도 없이.

이건 진짜 너무 아쉬운뎅.

네. 단순히 컨텐츠로 따지면 많은 건 아니죠.

네윈나, 발더스만 해도 플레이 타임 엉첨 길었고(한번 깨는데), 거기에 키울 클래스고 엉첨

많았습니다. 물론 컨텐츠가 많고 적음으로 성공하냐 재밌냐가 정해지는 건 아니지만

컨텐츠는 적죠.

Len // 망작이 나와도 블쟈건 살건데?

기대하니까 까는거지 ㅋㅋㅋㅋ 님같은 마인드가 진짜 젤 어이가 없음.

Lenvie// 이태까지 나온것만 봤을 때 부족한걸 부족하다고 하지 뭐라고 함?

어디 함부로 평가도 못하나? 블쟈가 내놓으면

아이고 블쟈 성님 제품이 품질이 장사셧제

하고 무조건 찬양만 해야 하나? 나오지도 않은 제품 무조건 빨기만 하느 것보다

훨씬 나아보이는데

뭐 갠적으론 디아블로3가 패키지겜이기때문에 게임을 클리어한다는 거에 만족하지만 최근에 나온 비슷한장르인 보더랜드,던전시즈,세이크리드 같은게임에 비교하면 컨텐츠가 부족하다고 말하긴 힘들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아쉽진 않음

망작 내놓았으면 망작이라고 말하면 되고, 지금도 마찬가지임.

기대되는 점 있으면 기대된다 말하고, 이런 점은 좀 그렇다 말하면 됨.

말도 못하나? 저번에 아즈모단 더빙 초기버젼 얼마나 까였는지 모름?

님 말대로라면 싫음녀 안들음녀 되고 안 삼녀 되지 왜 깜? 말도 못하나?

별로 쉴드칠 생각 없는데? 난 그냥 기대에 못미치면 안살뿐. 재밌으면 사고.
누가 빨아 빨기는.

그럼 아무 말도 마세요. 기대된다 어쩐다 할때는 암말도 없다가

이런 말 나오니까 끼어드네요.

님 말대로라면 우리가 기대된다. 쩐다 이러면 쩔면 사면되지 뭔 소리야

이래야 되느데, 그런 소리에는 암말도 없네요 ㅋㅋㅋ

뭔 개소리여 갖다 붙일걸 갖다붙이지 좀.
무슨 내가 엑피에 상주하면서 이글저글에 다 의견표명해야하나.

컨텐츠 문제가 터져나온건 아마 온라인 게임과 비교해서 디아블로3의 컨텐츠가 너무 적다 라는 발언 이후 된거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제 삼은건 "패키지 게임인 디아블로3의 컨텐츠가 온라인 게임을 따라잡을 수 없다" 라는 거였죠.

디아블로3의 컨텐츠 적음을 쉴드 치는게 아니라.
물론 저는 저정도면 RPG게임으로써 충분한 컨텐츠라고 보지만 말이죠. 그건 제 개인적인 견해니까요.

그건 아닌데, 꼭 이 글에만 의견 다시네.

님말대로라면 여기 게시판 아무 글도 없이 그냥 닥쳐야죠.

맘에 안 들면 닥치고 그냥 사지마라? 그럼 맘에 들면 그냥 닥치고 사면 되겠네요.

그럼 여기서 떠드느 글들 다 의미없는 건데 꼭 이런 글에만 꼭 끼어들어서 의견다시네

솔직히 그냥 블쟈에 싫은 소리하는게 싫은거면서 무슨

물론 저 역시 블쟈 보이들은 싫습니다. 특히 어차피 할거면서 왜 투정을 부리느냐는 식의 논리는

내가 발더스에 미쳐있을때 디아랑 발더랑 합치면 존나 쩔거같다고 생각했지만 그런겜은 10년동안 안나옴... 그래서 기대를 버리기로 했음. 몸잡는 재미가 즉 전투하는 재미가 있으면 컨텐츠가 적고 컨텐츠가 많으면 몹잡는 재미가없음.. 그러니까 둘중하나는 포기해야된다는 얘기 이게 지금까지 패키지겜해오면서 느낀점

내가 무슨 블쟈 직원인갘ㅋㅋㅋ 갖고 있는 게임도 스1, 스2밖에 없어요. 이사람아.
먹고 살기도 바쁜데 무슨 쉴드를 치고다녀.

모든 상품은 시장에 나와서 적합한 평가를 받으면 되는거지.
지금이 출시되고 난 다음이고 가격에 비해 컨텐츠가 적다 생각됐으면 나도 깠을거임.

그러니까 그럼 여기서 나오지도 않은 게임인데, 조낸 기대된다

어쩐다 이런 글도 없어야죠 그럼. 왜 싫은 소리에만 그렇게 달려드시나

ㄴ 근데 기대를 하는거랑 나오지도 않은게임 컨텐츠가 적다고 까는 거랑은 다르다고봅니다. 저역시 컨텐츠가 풍족할거같진 않지만 게임나오고 나서 까도 충분할거같음

이사람아.

개봉 전에 정보만 공개된 영화가 있어.
그럼 기대하는 사람들은 있지.
근데 까봐야 내용 별거 없을 것 같다고 설레발 치는 사람들은 있나?
있다손 치더라도 그게 정상적인가?

그냥 내말이 싫으니까 그럼 이거 했어야지? 했어야지? 하면서 억지부리는것밖에 안됨.

그 영화가 개봉하기전에 전체적인 스토리라인 다 공개했으면 그거보고 깔수도 있는건데

아니 적은걸 적어보인다고 하지 그런 뭐라고 함?

DCBal//그래서 대부분 그사람들은 영화나 보고 얘기하라고 존나 욕먹죠..

원래 비방이란게 쉽지. 나오기 전에 아무리 까놔도 막상 나와서 괜찮으면 그런 얘기 쏙 들어가지만 막 뱉어놓은 말에 대한 책임은 아무도 안져. 기대랑 비방이랑 같은 선상에 놓지 맙시다.

다독다독//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을 공개하는 영화가 있나봐여? 그 의미에서 한 말이 아닌데.

그래서 빠는 이야기만 하라는건가? ㅎㅎ

이 게시판이 빠는 게시판이였나봐여 뭐가 걱정된다 뭐가 아쉽다 하는 소리도 못하고

아니 애초에 지금 컨텐츠 부족하다고 까는건가? 지금 이게 까는건가여?

꼭 나오지도 않은 게임 함부로 평가하지 마라에

호평 쓰느 이야기 있으면 다들 역시 블쟈다 이럼녀서

조금이라도 안 좋은 이야기 나오면 조낸 까다가 꼭

나오지도 않은 게임 함부로 평가하지 마라, 맘에 안듦녀 사지 마

어차피 할거면서 닥쳐, 블쟈가 내주면 그냥 고마워하고 즐겨야지 이런 소리 나옴

저번에 번역이나 다른 주제때도 그랬고 ㅎㅎ

뭔 또 헛소리여. 하여튼 말이 안통하는구만.
나오지도 않은 게임에 대한 평가가 비방 아니면 맹목적인 칭찬밖에 없나?

ㅋㅋㅋ 진짜 현지화 얘기할때 블리자드에서 손해봐가면서 한국에 서비스해주는거니까 그냥 감사하라고 하는거 볼땐 기절할뻔함 ㅋㅋㅋ 현지화에서 오는 이득이 없다고 그러고 ㅋㅋㅋ

그래서 지금 우리가 컨텐츠 없다고 디아3 비방하는걸로 보여서 그러시나봐요?

아니 컨텐츠 적어보여서 적다고 한게 비방인가 댁은?

적은걸 적어보인다고 하지 뭐라고 함?

출시 전에 '평가'는 분명 에러지. '기대심리'는 평가에 속하지 않는 거고.

지금 이게 어딜 봐서 비방? ㅋㅋㅋㅋ

솔직히 그냥 싫은 소리 나오니까 울컥한거구먼

평가는 "컨텐츠가 적으니 디아3는 병신이디" 라고 하는게 평가져 적어보여서 적어보인다는게 평가면 흐미

제가 보기에 이 문제는 '컨텐츠는 충분할거다'라고 주장하는 측과 '아니다. 이대로는 부족하다' 라고 주장하는 측이 그냥 자기 느낌이 그렇다는 걸 근거로 무작정 대립하고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평가는 정말로 액트 4까지 다 나와봐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실 디아블로 3가 전작과 게임 형식이 전혀 달라진 것이 없기 때문에(액트 깨고, 방을 만들어 때려부수고, 아이템 맞추려고 맵 쓸고..) 단순히 '짧은 캐릭터 육성시간을 더 늘린다'는 건 확장팩이 나오면 해결됩니다. 아니면 지금 더 만들고 개봉을 더 미루거나요. 단순히 플레이타임 및 지역 확장이 아니라 다른 컨텐츠를 넣으려면 저로선 당장 떠오르는 것 이 없습니다. 투기장? 언급하셨듯이 지금도 있습니다. 와우 수준은 아니라고 하지만 애초에 와우와의 차이를 생각하면 똑같이 만들 수가 없죠. 룬조합이 워낙 천차만별이라서 어떤 밸런스를 기대할 수 있을지조차 의문이고, 와우정도의 밸런스도 못 맞추면서 제도화를 시키면 안 하느니만 못하게 될 테고..

지금 공개된 디2와의 차이점 말고 무엇을 추가할 수 있을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도타모드가 있다고 했나요? 아무튼 이건 끝없이 키우고 죽이고 파밍하는 MORPG 자체가 요즘시대에 경쟁력을 얼마나 가지냐의 문제가 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컨텐츠 자체는 부족하면 늘릴 수도 있으니까요.

뭐 개인적으로 디아2와 똑같은 액트 분량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습니다만.

DCBal // 아니 말이 왜 또 그렇게 가나요. 컨텐츠가 적지만 재미는 보장할수 있다는 말로 가야 하는게 아님? 왜 이리 극단적으로 가심

ㄴ 무슨 말이여?

"컨텐츠가 적으니 디아3는 병신이디"

그건 그냥 저님이 자꾸 컨텐츠 적다고 하는데 그거보고 평가라고 하니까 비유든거;

이글 제목자체가 오류죠. "컨텐츠가 없을거같다"가 아니라 "컨텐츠가 없어서 없다고 말하는데" 라고말하고 있으니 당연히 겜 나와야 알수있다고 말할수밖에요..

이 글 기준은 지금 공개된 정보로 바탕된 글

다독 // ㅇㅇ 이 글 기준은 지금 공개된 정보로 쓴 글. 글은 읽으셨나 모르겠네.

저는 Fact 에 근거한 사견을 쓴거임요.

여기서 빙다리같이 싸우는 분들은 온리 사견이고.

ㄴ 지금까지 공개된정보로 쓸려면 "컨텐츠가 없을거 같다" 라고 해야된다는 겁니다..;; "없다"가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