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게등위 기사 중 믿을만한건..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109112201

등급분류가 지연되고 있는 배경에 대해 정확(?)하게 라기보단,

현재 매체들에서 쉬쉬하는 내용을 그냥 대 놓고 까발린 지디넷의 윗 기사가 가장 진실에 접근해 있습니다.

현재 이슈는..

디아3가 현금경매장이 들어간 채로 등급분류를 받는다면 한국정부가 게임내 가상아이템의 현금화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이고, 그럼 온라인게임은 되는데 아케이드게임은 차별하냐?란 소리가 아케이드 업체쪽에서 나오고, 그럼 '바다이야기'사태가 재발될 지도 몰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는게 진실에 가까울겁니다.

그냥 하도 이상한 소리들이 많아서 정리해 드림.

온라인 게임이랑 아케이드 게임은 근본적으로 아예 다르다는걸 정부도 알고 저도 알고 업체도 아는데 뭐가 무서워서 저러는지 모르겠음 그렇다고 제가 현거래에 찬성하는건 아니지만 지금 게등위 하는짓은 너무 모순덩어리

게등위는 밑에 기사처럼 어디까지나 게임의 등급이나 결정하면 되는건데

그냥 뭐 기사에서도 다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네요. 지금 올라간 건 현금화 기능이 삭제됐으니 빨리 심사를 해줘야 할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