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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06 12:57:29 KST | 조회 | 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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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게임을 지금의 잣대로 재는건 실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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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는 인터넷의 개념도 없고
56k 모뎀(요새 학생들은 모를거임)으로 pc통신 이용하던 시절이고
패키지 게임은 오프라인에서 즐기는게 당연한 시대였음
예비 지식 없이 모뎀 돌려서 놀다가 전화세 20~40마넌 나왔던 사람들도 있고
온라인이라는게 생소했던 시절임
지금은 인터넷 보급률 높고 인터넷없인 컴터는 100% 활용 못하며
게임뿐만 아니라 운영체제나 어떤 유틸리티 및 기타 프로그램들도 인터넷으로 통한 지속적인 패치를 받고
10년전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고용량을 쉽게 내려받기로 받을 수도 있는 시대임
뭐 10년 후엔 지금의 다운로드 디지털 패키지시스템을 비웃을 만한 새로운 개념이 확립될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어떤방향이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진화하며 성장하게 되있음
ps. 어떤 오프환경이든 cd(or dvd)만 있으면 인스톨 하고
게임조차 오프에서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일반 패키지가
꼭 인터넷을 경유해야만 받아서 인스톨 할 수 있고 게임을 실행시킬려면
웹이나 온라인이 되어야만 싱글조차 즐길 수 있는 디지털 패키지보다 우월하다고 볼 수는 없음
ps2. 나도 고딩때 템페스트를 처음 친구넘한테 빌려서 즐겨봤고 막판 6연속(맞나? 기억이)
전투에서 튕겨서 좌절했고 엔딩만 거진 1시간 분량에 경악했으며 그때부터 창세시리즈에 호기심 가지고
서풍의 광시곡도 해보고 창세3시리즈를 즐겨봤으며 악튜러스도 기대했다가 한정판으로 사서(cd만 5개던가 -_-)
재미있게 즐기고 (아직도 악튜러스가 전연령인지 모르겠음.. 심의자들 1장만 하고 심의한건가..?)
버그들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재밌게 했음
개인적으로 악튜러스 손을 들어주고 싶긴한데.. (엔딩중 한 요소 뺴고 -_-)
그렇게까지 까일정도로 불쾌했던 기억은 없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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