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중에 스토리텔링 뛰어난거

영웅전설 6

대박임...

 

파판10도...근데 감동은 영전6이, 그래픽과 영상미는 파판10이 좋았음..

근데 온라인이 아니니까...

 

디아블로1,2가 스토리 텔링으로 따지면 저 둘 게임에 개쳐발리죠..

 

밑에 어떤 분이 국산겜 언급했는데

 

창세기전류는 스토리 몰입하고 싶어도 각종 버그 ,튕김 난무에 극악의 노가다때문에 스토리 잊어버리는 경우가 왕왕 있었음. 게임 완성도는 저질임

 

 

에닉스가 스퀘어 인수하더니 ㅄ이 되어버린 파이널판타지 -_-;
쩝..... 어쩌다가 ㅋㅋㅋㅋㅋㅋ

이분 뭘 듣고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개발리지도 않거니와... 이런종류는 비교하기 애매한거죠
그리고 창세기전이 뭐가 극악의 노가다인지... 버그는 어느정도 인정하지만 극악의 노가다?;;
어디에서 있었죠....
2편부터 모든 시리즈 다 해봤는데 극악의 노가다인 부분이 감이 안오네요;
뭐 어쨋든 영전시리즈 좋아하고 파판10도 좋아했는데 스토리텔링이 개발린다는건 좀... 그냥 스케일때문에 그러신건가...
어쨋든 그렇게 비교할만한건 아닌거같네요...

근데 난 영웅전설하면 3.. 하얀마녀가 쵝오...

서풍의 광시곡, 창세기전3 해봤는데 개노가다 안습일 정도로 심했는데요?

완성도는 개판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템페스트의 경우 마법 테크트리조차 제대로 메뉴얼에 안써놓아서 그냥 평범하게 하면 게임 진행이 불가능할정도로 만들어놨고요. 창세기전 3 또한 전직하려면 레벨업마다 특정 기술을 정해진대로 타야하는데 사전 정보도 제공 안하고 그냥 올리다보면 역시 수십시간 날린거 날리는 수밖에 없었쬬

노가다는 맞지만 개노가다라고 할정도 수준은 아니었는데;; 음 뭐 그건 게임 플레이한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건가...

서풍의 광시곡경우 몇발자국 움질일때마다 전투가 걸렸었죠..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했을까...

님이 말씀하시는 노가다 버그 다 있던건 맞는데 앞에 극악이다 저질이다 이런 표현을 붙이셔서 안좋게 보여서 댓글단거에요 ㅇㅇ

2에서 만들어놓은 초필살기가 좋은 평가를 얻으니 그 이후 작품들에도 넣었는데...

(외전은 서풍은 너무 잘 만들어서 평가할 필요가 없고, 템페스트는 너무 못 만들어서 평가할 가치가 없죠)

그 때문에 3편, part2는 게임성을 말아먹었다는게 문제 -_-;

살라딘이랑 베라모드 원맨쇼면 끝나니...

근데 템페스트는 저는 재밌게 했었음 ㅋㅋㅋ 버그만 없었으면 그동안 없던 시도를 많이 한 작품이었죠 ...

창세기전3 노가다 안하고 그냥 하다보니 굳이 다시할필요없이 되던데;;

템페스트는 용두사미 같은게임이였죠. 시작은 거창했는데 구현은 반밖에 안된듯...전략적인 부분도 있었는데 cd한장 줄이려고 아예 삭제했다고 했었죠. 근데 재미는 있었음. 팅기는 버그만 빼면 ...

그니까 요즘 시대에서는 상상도 못할 그런 심각한 버그가 많아서 완성도가 개판이였다는 겁니다-_-;;;
그냥 평범하게 게임진행하다간 수십시간 날린채 다시 첨부터 해야하죠..게임 진행이 안되는데
이런걸 극악의 노가다라고 한겁니다.

노가다 얘기하신건 그냥 서풍 하나두고 말씀하신듯... 다른데도 노가다 있었나요?

에이 버그로 인해서 플레이가 제대로 안된걸 노가다라고 표현하는건 좀 그렇죠... 뭐 어쨋든 그시절은 게임들 버그 정말 많았어요 ㅋㅋ 포가튼사가같은거...ㅋㅋ

게임 엔딩보려면 수많은 전투 노가다를 해야하는 것 : 서풍의 광시곡
게임 엔딩보려면 일반적인 플레이로는 첨부터 다시 해야하는 것 (수십시간 플레이 시간 날려서) : 창세기전3 , 템페스트

후자도 넓은 의미의 노가다에 포함되는 것 맞죠

음 그게... 후자는 발매직후 바로 한 사람에게만 포함되는 사항이라 패치이후에 한사람들은 공감을 못하거든요... ㅎㅎ;;

일반적인 플레이가 어떤걸 말하는거죠...전 그냥 했는데 무난하게 엔딩 봤는데;;
그리고 템페스트는 멀티엔딩이라 첨부터 다시해야되는건 게임의 일부고...
서풍의 경우는 노가다가 심했었긴 했고 일본판은 노가다를 거의없앴죠 ㅋ
전 버그나깔았다 뺴고는 소맥패키지겜은 그냥저냥 만족하는데..

처음에 캐릭터 레벨업할때마다 기술을 배울 수 있었죠?
기술 목록이 여러개 뜹니다.
그리고 기술 목록마다 레벨이 또 있었죠?
그리고 특정 기술 몇개와 레벨이 충족되야 전직을 할 수 있었는데요.

메뉴얼에는 전직에 대한 말도 없었고, 전직과 상관없는 특정 기술을 올려버리면 그 이후 전직을 못해서 게임 진행이 불가능했습니다. 전투는 자기가 원해서 더 할 수 있으면 전직과 관계있는 기술을 올림으로써 게임 진행이 가능하긴하겠는데 그게 아니였죠--;

창세기전3을 발매할때부터 샀었지만, 처음 했을때도 노가다가 심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는데 -_-;

안 배우는 어빌리티가 있다고 해도 무슬림 같은거 아지다하카 넣어서 올리면 되잖아요?

솔직히 창세기전 시리즈가 국내 대표 RPG라지만 파트2 나오고 얼마 뒤에 파판 10 나온거 보면 수준차이가 참...

하긴 그 대단했던 파판과 드퀘의 스퀘에닉도 지금 서양 게임사들에게 망해가는 중이죠.

JRPG류 게임은 이제 끝물인듯...

파랜드 택틱스 1 이랑 2여 ㅎㅎ
trpg는 아닌가!?

비디오 게임하고 비교하는건 좀 그래요 ㅋㅋ 수준차이가 엄청난다고도 생각안들고...
근데 드퀘랑 파판이 서양 게임사들한테 망하는건 아닌거같아요
그냥 싱글위주의 rpg 자체가 망해가는 중이라는 생각이듬...
안되는데 ㅠㅠ

난 뭐 스토리 텔링 뛰어난 게임이라길레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정도는 언급될줄 알았는데
꼴랑 영웅전설6라니 ㅎㅎ

ㄴ 오 ad&d 양놈 rpg 좋아하시나봄 저가 바이오웨어 rpg 들 엄청 좋아하는데 ㅋㅋㅋㅋ

닭쳐언니 // 특별히 양놈들것만 좋아하는건 아니고 JRPG도 좋아합니다 ㅎㅎ
그리고 JRPG로만 한정해도 영웅전설6보다 뛰어난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는 게임은 넘쳐나죠.

이번 스카이림 흥한것만 봐도 싱글 RPG가 망해가는건 아니죠.

세계에 어필 못하는 일본 게임 제작사들의 문제일뿐. -_-;

그래도 전장의 발큐리아 같은 작품은 꽤 괜찮았는데 말입니다.

지금 싱글플레이 rpg 가 스카이림 말곤 딱히 없지않나요... ad&d룰 rpg도 나오지 않고 있고... ㅠㅠ 일본쪽에서도 rpg 개발 자체가 엄청나게 줄어버렸고요...

창세기전 3 기술 아무렇게나 배워도 진행에 지장은 없던데요. 저도 옛날에 공략 같은거 안보고 그냥 해당 직업의 배울수 있는 스킬 다 배우고 바로 밑에 있는 직업으로 넘어가서 그 직업 스킬 다 배우고 이런식으로 해서 시반블레이드 같은거 근처에도 못갔는데도 무난하게 깨던데요. 물론 시반블레이드 같은거 빠르게 가는것보단 어렵겠지만 기술습득, 전직 아무렇게나 해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함.

매스이팩트 있잖아요

ㄴ 아 아예없다고 한건 아니었어여 ㅋㅋ

jrpg는 이제 거의 죽어가는 상태죠. 이용자수만봐도 딱 일본에서만 갈라파고스에 빠져서 진보가 없는상태.

캐릭터컨탠츠 그것도 서로 도장찍어내듯이 하는걸로는 한계에 다다른거죠.
무엇보다 기본적인 엔진기술에서 시작해서 넷관련 기술이 이제 수습하기 힘들정도로 뒤쳐진상태라 전망이 현재도 아주 어둡고 앞으로든 더 어둡죠.
그 숫자만 오락가락하는 컨탠츠는 이미 세계게임계에서는 90년대이후 졸업한수준인데. 아직도 그러고 있죠.
진보하는 그래픽에 맞춰서 해상도 올라가고 화려해지기만했지 참 게임성으로서 발전도 변화도 없는게 큰 문제인듯.

싱글 RPG만 문제는 아님. 온라인 RPG도 이미 우리나라가 일본은 가볍게 뛰어넘은상황. 흥행에서든 컨탠츠양이나 기술력에서도 월등히 앞섬
둘다 코어엔진제작은 못하는 기술부족이 있긴하지만 사온 엔진의 활용능력면에서는 우리나라가 월등히 높죠. 일본은 온라인RPG에서도 딱 일본에서만 하고있는수준. 아시아 3강중에 가장 이용자도 팬수도 적죠.

스토리가 살아있는 RPG 테일즈위버

디아 스토리 저질이라고 하는 분도 있군 ...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