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이 mmorpg보단 수익 별로인듯

디아블로 3 장당 가격을 7만원이라고 칠때, 100만장 팔린 경우 700억이며

1천만장 팔린 경우 7천억인데요.

 

1천만장은 거의 몇년에 1번 나올까말까한 기록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박터져서 1천만장 팔린다고 치더라도 와우의 반도 안됨....;;

(와우 1년 매출 2010년 기준 1조 6천억원에 이름)

 

국산 mmorpg인 아이온,던파,메이플등은 글로벌 1년 매출이 2천억원이라고 하던데요.

 

디아3가 2년정도 지속된다고 볼떄, 2년동안 600만장 못팔면 저런 급(;;)의 겜이랑 매출이 똑같네요...

또한, 일반적으로 확장팩이 나올때 와우말고는 오리지날 이상의 기록을 꺠긴 힘들죠..

 

오리지날의 반만 팔린다고 치면 ......그냥 국산 잘나가는 mmorpg랑 매출 뒤쳐질듯...

장르가 다르고 수익구조가 다른데 비교를 하는 자체가 무의미 한듯 하오

대신에 mmorpg는 개발비가 패키지의 몇배는 되잖아요. 지속해서 컨텐츠를 제공해야 사람들이 계정을 계속 끊으니까 어차피 똑같다고 봐야해요.
wow가 대박이라해도, wow개발하면서 자금난이 극심했다고 얘기도 들었구요. 들인만큼 뽑는듯

매출 가지고 운운 하시는데 매출은 의미 없고 개발비 대비 순이익이 중요한데 mmorpg는 패키지에 비해서 이 수치가 낮아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수입이 들어와서 좋은거죠

삼성이 마이크로소프트 매출 몇배인데 순이익은 더 적은 것처럼 중요한건 순이익

현금 경매장 수수료 있잖아요 ㅋ 요거 큼

고정수수료라 지금 아이템베이나 그런것처럼 많이 못 법니다.

현금경매장수수료는 해당시스템을 운영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상으로 걷지 않겠다고 못박은걸로 압니다. 새로운 수익모델로 삼지 않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