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는 스토리가 빈약하다기보단 게임에 녹여내질 못했죠

특히 다른 작품들보다 디아2가 심했죠 액션쪽에 치중하느라 그런 부분을 신경을 안쓴느낌

시네마틱은 볼만하다고 치더라도 재미대가리없는 npc 대사들을 다 읽고 있는건 괴롭죠

블리자드에서도 그런 점을 보완해서 이번 디아3에서는 그 부분을 엄청 강화시켰구요

디아도 절대 안 짐

빵야빵야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디아2 대사는 빌어먹을 논문읽는것처럼
한번에 많은내용이 나와서 거부감이 들엇엇는데

디아3는 중요NPC랑 대화할때마다 얼굴이랑
평상시 대화하는것처럼 간단한 대화만이 오가게 되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보게되더군요

전 다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아 짧다! 같은 느낌이였네요 -_-;

전 딱 2회차째에서 대화 다 읽음.

1회차에선 귀찮아서 패스하면서 진행했다가 궁금해서리

디아는 앵벌이가 재밌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