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가격은 스타보다 좀 싸지도 않을까 하네요..

스타가 6.9이긴 하지만 배틀넷서비스를 생각하면 다른 패키지게임들에 비해 비쌀수밖에 없다고도 생각은되는데

디아도 배틀넷을 하지만 경매장을 통한 수수료장사가 있으니...(그리고 혹시나 블리자드에서 몰래 경매장에 아템만들어서 팔면 순익이 ㅋ?) 기존의 블리자드 게임에 비해 좀 싸지 않을까요..?

 

그래서 디아3는 4.9 기대

54000예상

스타2에 무슨 배틀넷 서비스가 있음?
디아3도 배틀넷 쓰는데 다를게 없지 않나..

스2는 배틀넷이 아니라 ㅂ틀ㄴㅅ 인데요, 배틀넷보다 퇴보함

그니까 둘다 쓰는데 디아는 경매장 수수료 수익이 나자나요 ㅎㅎ
어쩌면 블리자드측에서 이벤트템같은거도 팔지도 모르고...할로윈용스킨같은 머 그런

디아블로 경매장은 다른 업체한테 맡겨서 블리자드는 이익 안얻어여
저도 한 5만원 예상 ㅎㅎ

5.9

디아2가 워3나 스타2에 비해 싸진않았죠(...)

4.9까진 아니지만.. 5만원대로는 내려갈꺼에요.

5.5~5.9?

환율고려해서 미국이랑 가격 똑같이 나온것같은데 그러면 6만 5천원대로밖에 볼수밖에없는데...

한정판 가격을 보자면 그이상일듯

진짜 사람들이 큰 착각하고 있는게.. 스1하고 디아2가 대박친건 완성도도 높지만 그당시에 그정도 완성도의 다른 겜이 없어서 죄다 스1, 디아2를 컴퓨터 게임한다면 필수로 살수 밖에 없던 시장이었음.

그에비해 현재는 스2를 신이와서 업드려 절할정도로 잘만들어도 세계적으로 RTS 장르자체가 이미 하락세고 우리나라도 MMORPG가 좀더 재미를 많이 주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운 RTS장르를 피함.

근데 디아3는 완전히 이야기가 다른게.. 이건 7만원에 나와도 초대박 칩니다.

지금 디아3정도 완성도의 액션형 핵&슬레쉬 게임 자체가 지구상에 없음.
하나도... 나오면 100% 대박침. 것도 RPG고.. ㅋㅋㅋㅋㅋㅋㅋ

스2도 잘만들었고 그래픽 좋고.. 베틀넷 잘돌아가도 RTS의 한계상 않하는 사람이 훨많았고

물론 이렇게 말해도 스2가 다른 회사가 그렇게나 열을 내며 목표로 삼는 100만장 판매를 넘어 이미 500만장 판매 넘은지가 옛날이라고 합니다요.

물론 디아3는 더 배닥 칠거라고 봄.

솔직히 좀 보고나서 하고 싶으면 69000원이라도 살거같지만(와우저가 공짜가 아니라면)

69000원은 솔직히 비쌈

머지..아직 베타라 그런지 난 딱히 임팩트는 안느껴지는데 지구최강이란 칭호까지 붙네요.
원래 이쪽장르가 이정돈가.

1하던 느낌으로 2를 접했을때의 쇼크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다면.
10만원도 아깝지 않다고 봄.

그렇게 장담하고 스타2 국내에서 6.9에 내논 결과가 이거. 스타크래프트가 국민스포츠인 한국에서 가격 좀 비싸게 냈다고 안팔릴줄 누가 알았으리오

밑에서도 말했지만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입니다. 살사람은 다 사는게 아니라 안살사람도 다 사는 대중화를 노리는 게임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상 게임이 6만9천원이라는건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그 결과가 스타2 흥행부진이구요.

DCBal//저의 분석은 완전 다릅니다. 물론 스2가 6만9천원이라는게 조금 놀라웠지만... 우선 우리나라에 현재 pc패키지 게임 시장의 수준을 아셔야 합니다. 예전과 완전히 달라요. 하늘 땅차이가 날만큼요. 그 스1 나올당시는 심지어 한국게임회사 pc패키지 게임도 잘 팔리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떻죠?? 한국에서 pc용 패키지 게임 만드는 회사 아예 없습니다. 한국은 거의 망한 시장이에요. 그리고 장르적 한계... 예전에는 RTS가 정말 재밌고 색다른 장르였지만 현재는 MMORPG나 기타 게임들에서 오는 쾌감이나 재미가 대부분 RTS보다 큽니다. 물론 장르가 달라서 완전히 재미가 대체되진 않더라도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RTS자체를 별로 하지 않고 인기가 많이 식었죠.

결과적으로 지금 한국에서 RTS장르는 파는거 자체가 미친 짓입니다. 근데 오히려 스2라서 그만큼이라도 입소문을 탄거구요. 사실.. 한번도 아직 공개된적이 없어서 스2의 국내 판매량은 알수 없지만.. 스2가 완성도도 높고 다 좋은데 그저 6만 9천원이었다고 호응이 적었다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죠.

반증해주 듯 해외에서는 초대박을 쳤구요. 오히려 스1은 해외에서 그다지 흥하지 못했는데 스2는 몇배를 팔아치웠죠.

한마디로 RTS장르의 인기가 식은것과 국내의 PC게임 패키지 시장의 심각한 위축이 제일 큰 이유라고 봅니다.

근데.. 솔직히 디아3는 디아2를 해보건 않해보건... RPG장르가 현재 대세인 상황에서 가격이 십만원 이런거 아니면... 거의 망하기 힘들거라 봅니다.

저의 생각은 그래욤. ㅎㅎㅎ

브통령이될꺼랑께//음... 사실 객관적으로 봐도 지구최강은 맞습니다. 이게.. 이장르 게임이 같은 RPG라도 다른 게임들과 느낌이나 형식이 완전히 다르죠. 핵&슬레쉬형 RPG게임은 생각보다 대작이 없어요.

문제는 이 핵&슬레쉬형 액션 RPG게임이 다른 RPG게임하고 재미가 많이 틀린게 강점이죠.

현재 쏟아져 나오는 MMORPG나 턴제RPG하고도 다른 대량 학살과 빠른 속도나 던전 도는재미가 다릅니다.

이런 형태에서 디아3 나오기 전에 그래도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았던 게임이 개인적으로 타이탄 퀘스트였지만..

디아3 나오면 달라지겠죠.

게임 완성도는 둘째치고 디아3는 현금경매장때문에 수익구조가 좀 변화하게될지도 몰라서 쌀수도 있겠다는 말이였는데 ㅎㅎ;;

지금보다 나았던거지 우리나라 패키지 시장이 정상인적은 한번도 없었는데요. 그리고 저번에도 엄청 말한거같은데 그냥 RTS도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이면 할머니 할아버지도 아는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 치고는 당연히 기대치에 훨씬 못미칩니다. 아무리 RTS가 망해가는 시장이라고 하더라도 스타2 발매때만 해도 스타리그는 여전히 인기가 꾸준했다는것만 봐도 알수있죠.

우리나라 패키지 시장이 줄어든게 이유 맞습니다. 그리고 그걸 생각 못하고 다른 나라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으로 판매한것도 이유 중 하나구요. 가격책정은 당연히 현지 사정에 맞춰야합니다. 블리자드 팬이 아닌 이상에야 비싸서 스타2 안산사람이 주변에도 많으실텐데요?

그리고 디아3도 마찬가집니다. 디아3가 6만9천에 나와도 물론 많이 팔리겠죠. 문제는 매출이 최대로 나올만한 가격의 적정선을 잘 맞춰야한다는거고 그건 당연히 6만9천원 밑이라는겁니다. 저번에 논쟁후에 찾아봤는데 국내에 정발된 PC게임치고 6만9천원이나 되는 게임 찾기 힘듭니다. 죄다 비싸도 5만원대에요. 그런 상황에서 6만9천원에 냈으니 설령 그게 타당하다고 하더라도 당연히 가격에 부담을 느낄수밖에 없죠.

뭐 나오면 알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