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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7 19:44:24 KST | 조회 | 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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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쓰는 글인데 뻘글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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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꿈을 자주 꾸는 편인데 한참 지나긴 했는데 10월 1일인가 2일쯤 꿈을 꾼 내용인데요
(꿈은 항상 꾸는데 그 꿈을 기억 못할 뿐이라는 말을 어디서 들은것 같기도 하지만...)
그때가 10월에 베타를 하네마네 이야기가 나오고 있던때라
아무래도 디아3 정보를 자주 찾아보고 하다보니 그런 꿈을 꾼 것 같습니다만
(완전 개꿈이죠)
꿈 내용은 동생이 블리즈컨에 직접(?) 참가해서
디아블로 3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해주는 걸 전달받은 꿈이었는데
거기서 디아블로3의 출시일이 내년 1월 27일이라는 정보를 얻었다는게 기억이 지금 나네요
그때 글을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뻘글이라 걍 안써야지 했는데
밑에 1월17일이라는 루머(?)를 보고 갑자기 생각이 났네요
(양심은 있어서 17일이라 안하고 기억하는 그대로 27일이라고 썼음;;)
꿈이랑은 별개로 개인적으로도 내년 1월달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내년 1월에 나올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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