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가 어딜봐서 개념임?

돈슨이 워낙에 개차반이라서 상대적으로 덜하다 이건가

 

블리자드가 말하는

게임속 확률에 의한 의외성의 폐해

 

블리자드가 정말 개념이라 할 수 있는것은

이걸 폐해라 하고 지양 하기 때문임

 

6검부터 바르면 깨질 확률이 존재해

6검 이후 7검, 8검 갈수록 아이템 가치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자연스럽게 도박이 성립되는 확률에 의한 사행성

랜덤타격치 등

 

다른 국내 게임회사나 그걸 하는 사람들 모두

이걸 폐해라고 하지 않음

이래야 재밌는거 아냐? 인생은 원래 한방 아니냐?

라고 하면 했지

 

좀 된 얘긴데

아이온... 정액요금제이면서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캐시템도 쳐판다 그러고

그걸로 모자라서 한다는 이벤트가

 

캐시로 무슨 상자 팔면

그 안에서 그저그런 템부터 대박급까지 랜덤하게 나온다고

장난하나 이건 그냥 카지노지

평범한 흔히 말하는 그런 게임이랑은 이미 거리가 먼 것 아님?

 

난 그런점이 블리자드와

대비되다못해

아예 상반되는 차이라 도저히 좋게 볼래야 볼 수가 없는데

엔씨는 나름 개념이라 하니

기실 해보지도 않고 하는 얘기라

게임은 그나마 잘 만들고 운영 괜찮게 한다는건지

아무튼 그러함

흠 넥슨은 어린이들 코묻은 돈뺏는 존나 개ㅅㅋ고
엔씨는 나쁜놈들임

돈슨이 하는짓이 하도 더러워서 NC가 착해보이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적으론 그냥 누가 더 나쁜놈인가 비교하는것빡에 안됨

본문에서
캐시로 무슨 상자 팔면
그 안에서 그저그런 템부터 대박급까지 랜덤하게 나온다고
장난하나 이건 그냥 카지노지
라고 하셨는데

블리자드에서 이제 현금거래를 공식화 한 이상
액트 마지막에 있는 보스들은 이제
비싼 현금가치가 있는 아이템을 뽑을 수 있는
복권이 되었음.

사행성 측면에서 블리자드와 인용한 예는 다르지않아요.

NC가 돈슨에 비하면 상당히 개념이긴 하지만.... 그래도 선역은 못 됨

개발자로썬 가장 입사하고싶은 회사 1,2위

-산타- // 보스잡는데 돈들어요? 비교가 될걸하셔야죠...

-산타- // ??? 이게 뭔 어거지? 디아블로는 유저간의 거래시에 현금으로도 거래가되게하는거지. 회사가 유저에게 현금으로 템을 파는게 아니잖수.

그템들을 님도 현금아예안쓰고 먹을수있는건데 뭐가 문제인가염? 그런다고 MMO도아닌 평생 싱글로 놀아도 아무런 불편함없는 MO게임인데.

오직 현금으로만 살수있는템이 아니라 골드경매장, 1:1거래 다지원되는데 현금으로도 경매할수있는 시스템이 늘어나는건데.

이건 현금과는 연관없이 골드만있으면 아이템을 거래할수도 있는거지 않음? 디아2에 없던 경매장이 생겼다는게 게임에 변화가 생긴거지 현금경매장에서만 거래가 되는게 아니잖수.

진짜 신기하네. 사람마다 이해력의 차이가 나는게 당연한거지만. 이 쉬운걸 이해못하는건 정말 신기하네.

한마디로 돈지랄 할 잉간만 돈지랄하면 되는거 아닌가?
저걸로 돈벌생각은 접는게 나을텐데
차라리 알바하는데 더 잘벌겠네

6검 7검 8검 안만들면 그만이지. 다른게임은 안해봐서 모르겠고 메이플에서도 캐쉬안하고싶은사람은 안해도 충분히 게임 즐길 수 있음. 오직 현금으로만 얻을수 있고 말고를떠나서 캐쉬없이도 즐길 수 있냐 없냐에 초점이 맞춰져야지....

아니 돈망은 왜뺌.? 돈망도 진리인거모름.?

사실 디아블로 3에서 가장 우려스러운건, 게임 회사에서 자신들을 매개로한 아이템 현금거래를 인정한다면, 그 수익을 위해 게임에 수작질을 해 놓을지도 모르는 일이라서.

나의 블리자드가 그럴리 없어!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건 또 모르는 일이라고 봅니다. 불과 몇달 전까지만 해도 블리자드는 아이템 현금거래를 배척하는 절대선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니 말이죠.

일례로, 던파에서 자주 쓰는 방법인데...

각 캐릭터의 밸런스를 주기적으로 개떡으로 만들어서 새로 키우게 하고, 그로 인한 각종 캐쉬수입 얻고, 다시 새로 키우게 하고, 반복.

물론, 저 예시는 디아블로 3에서 적용하기는 힘들겠지만, 블리자드도 저것과 비슷한 개수작질을 게임에 벌여놓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맞음 솔직히 카지도랑 다를게 없음 게등위 색히들 이런거나 좀 막든가 하지 ㅉㅉ

돈슨의 원조격인 돈이온 왜빼는가

그래서 이번 블앤소가 더욱 기다려짐.
도박성 인챈트가 아에 도입이 안 될 예정. 인던보스몹 드랍템이야 어쩔수없지만.
+n식 강화나 기타 확률성 카지노게임이 엔씨게임답지않게 아에 없어졌고 앞으로도 블앤소에는 도입을 안할생각이라고.....
뭐 넥슨의 모 게임처럼 처음에는 '절대로' 강화없다고 유저와의 약속이니 뭐니 하면서 나불대다가 디렉터 한놈 바꼈다고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다면야 할말없고....

도토리 키재기

-산타- // 블리자드에서 이제 현금거래를 공식화 한 이상
액트 마지막에 있는 보스들은 이제
비싼 현금가치가 있는 아이템을 뽑을 수 있는
복권이 되었음.

요건 맞는 말인데 (디아뿐만아니라 모든게임이 똑같죠 -ㅅ-;) 정말 좋은 아이템들을 캐쉬로 팔아버린다는게 문제라는것이 위 글의 요점이죠...

블쟈가 엔씨에 비해 독보적인 선두주자라는 점은 어디까지나 게임 컨텐츠에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계정 & 웹 관리/ 보안 / 운영 / 상업적 아이템 (속칭 케쉬템) 등은 엔씨가 훨씬 선두주자였던게 사실이죠..(당연히 시작부터 온라인 게임회사였으니 그럴수 밖에 없지만..)
여기에 또 개.거.품을 물고 덤빌 블쟈 빠들을 위해 예를 들자면..

자사 게임 계정 통합 엔씨가 젤 먼저 했구요
클라이언트 자체 보안 솔루션도 업계 최초는 모르겠고 블쟈보단 훨씬 먼저 했습니다
계정보안 2중 비밀번호 혹은 보안 카드 등도 엔씨가 업계 최초 였고
게임내의 케릭터 아이디변경 유료화, 서버이전 유료화 등등 이런 아이템의 개발 역시 훨씬 앞서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리자드 게임 모든 시리즈 보유하고 한참 할때는 광팬으로서 했고
엔씨 게임은 리니지2 밖에 해본 것 없지만

블쟈가 엔씨에 비해 독보적인 것은 어디까지나 게임내의 컨텐츠이지 그 외적인 것은 아닙니다..
넥슨이야 아웃 오브 안중이라 별로 할말 없고..
왜 블쟈 빠들은 그닥 연관성도 없는 엔씨 까기에 그렇게 열을 올리는지 모르겠단 말입니다...ㅡㅡ;

디아3에서 좋은 템 먹기 위해서 보스 몬스터를 반복해서 사냥하는 행위가
'시간'이 투자되죠.
이 시간을 투자하는 개념도 도박으로 봐야하는 것인지 모르겠음.
아이템 시드가 정해져있는 와우도 자기에게 맞는 템 먹으려면 운이 따라야하는데
(그리고 파티원과의 주사위 싸움...)
완전히 운을 배제한 아이템 획득은 상당히 곤란하기도 하고.
어떻게 결론을 내려야할지...

일단 블리자드사가 디아블로3에서 현거래로 수익을 얻는 방식을
"수수료"만으로 한정햇다는 사실이 중요하겟죠
이건 대놓고 현거래 시장을 활성화 시키겟다는 거지요

하지만 그방식이 무조건 "몬스터가 드랍한 아이템"만으로 한정하는것도 너무 단순한 생각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솔직히 블자만큼 장인정신 있는 게임회사 있음 나와보라고 해...
왠만한 회사같았으면 불완전해도 벌써 출시하고도 남았을껄 ??? 난 그래서 블자가 좋아...

그나저나, 내년까지 뭐하지 ? 지기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