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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23 21:42:01 KST | 조회 | 1,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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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캐릭은 무조건 효율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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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디아블로 2를 오래, 최근까지 해봤던 사람들이라면 다 공감을 할듯..
과거 1.09 버전까지의 디아블로 2 는 그저 그런 솔로잉이 가능하고, 풀방은 그닥 의미 없는 단순한 게임이였으나,
1.10과 1.11 을 통해서 다수의 룬워드 템 및 디아블로 1에 존재했던 이뮨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도입하여
단순한 솔로잉을 방지하고, 유니크 및 셋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얻기 힘든 룬워드를 주력템으로 만들고,
풀방이 의미 있도록 바꿔버렸져.
1.10 이후에 등장한 시즌레더는 지금 4시즌인지 5시즌인지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새 시즌마다 '맨땅' 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메리트가 있었습니닷...
이 때마다 가장 많은 선호를 받는 것은 소서리스, 팔라딘이였죠.
패치 이후로 특히나 단일 스킬들이 사장되고 시너지 시스템이 도입되어서, 시너지 테크가 높은 스펠일 수록
더 좋은 효율을 내기 시작했고, 여기에 소서리스의 블리자드, 체인 라이트닝, 파이어볼 이라던가,
팔라딘의 블레시드 해머는 특별한 템 없이도 나이트메어 메피스토부터 헬방 메피스토까지 무난한게 잡을 수 있도록
해주기도 했죠. (소서리스는 블리자드만 아니라면 2원소를 통해.. )
즉, 현재의 디아블로 2 에서 맨땅, 즉 초기 캐릭의 선호는 소위 마나를 기초로 해서 템빨을 덜받는 캐릭이라는거죠.
템에 다른것 보다도 매직일지라도 (2스킬레벨, 3xxxx스킬) 이런거만 있어도 할만 하다는 이야기죠.
패치버전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와우에서도.. 소위 천민딜러라는 마법사라던가, 죽음의 기사나 도적 등은
템빨을 안타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강력한 딜링 기술이 많아서 막공 사장님으로 가도 딜이좀 나오기도 하고..
일퀘나 전문기술을 위해서도 솔로잉도 무난한 캐릭터를 고르긴 하지요.
암튼 디아블로 3가 시작된다면 가장 쎄다고 알려진 캐릭터 뽑는게 나을듯 싶네요.
블리자드 스타일 알피지상, 엑션 알피지의 요소가 많기 때문에 역시 솔로잉 강한게 가장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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