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융프라우 (218.209.xxx.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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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17 13:32:40 KST | 조회 | 1,148 |
제목 |
어떻게 겜이 나오기도 전에 트집잡느라 혈안이 돼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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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맞나요?
그렇다는 얘기는 적어도 현 시점에서 이 게시판에서 키보드 두드리는 사람중에 실제로 디3를 플레이해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뜻 아닙니까?
테스터가 공개한 플레이 영상, 그나마도 그 플레이어들에게도 극히 일부만 개방된 게임.. 홈페이지나 언론을 통해 단편적으로 제공되는 정보들.
이 정보를 가지고 벌써부터 게임의 성패를 논할 정도니..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
'공개된 정보만 봤을때는 아마 ~~~게 되지 않을까?'도 아니고, 마치 자기가 게임을 완벽하게 플레이해봤다던지, 제작자인양 확신에 차서 이러쿵저러쿵 트집잡느라 혈안이 된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제가 이런 부류에게 왜 화가 나느냐 하면 스2 발매도 되기 전부터 게임사이트는 물론이고 커뮤니티 사방팔방을 돌아다니면서 음해하기에 바빴던 소위 '스꼴'들의 행태에 아주 질렸던 경험이 있거든요. 뭐 출시 이후에도 음해는 계속되긴 했지만..
뭐 여기분들중에 그런 인간은 없을거라고 보지만, 경쟁작(?)이랄 수 있는 N모 회사 게임하고 엮어서 '망할게 뻔하다, 한국사람 취향에 안맞다, 그래픽이 구지다' 어쩌구 하면서 게시판 도배하러 다니는 '꾼'들도 많이 보이고..
어째 고작 겜 가지고 이렇게 혼탁하고 지저분하게들 사나 모르겠네요. 재밌겠다 싶으면 두근두근 하면서 기다리면 되고, 관심없으면 걍 관심 끄고.. 밑에 자유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지고 토론하는 한편의 코미디를 보고 기가 차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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