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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17 10:08:48 KST | 조회 | 1,7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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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제일 아쉬운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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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1에서는 무기 선택에 자율권이 높았거든요
워리어는 설정 자체가 모든 무기에 만능인 케릭터라 지팡이나 활로 싸우는 것도 가능하고(물론 중후반가면 활은 써먹을게 못되지만...)
로그로 칼을 쥐어줘도 잘 휘두르고 소서러도 드림플렌지라는 둔기를 드는게 정석 셋팅중 하나였어요
디아블로 2에서도 (확팩 전에는)소서리스로 지팡이를 들지, 50% 패캐 단검에 방패를 낄지를 선택할 수 있었고
팔라딘도 한손무기는 아무거나 써도 되고, 방패로 칠 수도 있고 홀리쉴드를 포기하면 양손무기로 싸울 수도 있었죠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드루이드로 석궁 들고 변신할 수도 있구요...-_-;;
1편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자기 입맛과 획득한 장비 상황에 따라 무기를 자유롭게 들 수 있었습니다
디아블로 3에서도 자율권이 어느 정도는 남아 있는 것 같지만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 가는건 마법사가 쓰는 지팡이와 수도사가 쓰는 지팡이를 분리한 겁니다. 그리고 수도사의 지팡이는 바바리안 등 다른 근접 케릭터는 아예 사용 자체를 할 수 없습니다. 2편의 바바리안은 메이스 마스터리를 찍으면 지팡이로 전투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그걸 위해 립크래커라고 근접무기용 유니크 지팡이도 있었습니다.)
케릭터들이 어느 정도의 장비는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아니면 부수적으로 쓸 수 있는 무기가 많았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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