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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09-05 11:40:11 KST | 조회 | 3,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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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끼, 돈 자랑 '허세 래퍼' 아닌 '모범생 음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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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ntertain.naver.com/read?aid=0003150787&oid=109
래퍼 도끼는 반전남이었다. 눈에 보이는 화려한 싱글 라이프가 전부가 아니었다. 힙합 음악과 꿈을 위해 술, 담배, 욕, 커피를 멀리 할 정도로 프로의식이 투철한 개념 있는 청년이었다. 
도끼는 "제가 랩에도 돈 자랑을 하곤 한다. 그래서 사치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제 꿈이었다. 늘 좁은 집에 살아서 좋은 집을 갈망했다. 좋은 차도 TV를 보면 부러웠다. 랩해서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싶었다. 꿈을 위해 노력하니 이렇게 됐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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