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의 도네츠크 공격

http://www.reuters.com/article/2014/07/21/us-ukraine-crisis-donetsk-idUSKBN0FQ0DT20140721

노란색은 반군이 가졌다가 우크라이나 군에게 탈환된 지역, 적색이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동우크라이나 도네츠크 기차역 인근 전투 격화

월요일부터 반군이 점령한 동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 시 기차역 인근에서 전투가 격화되고 있으머, 도시 중심부의 역 주변 지역에서 솟아오르는 연기와 시끄러운 폭발음이 목격됐다.

친러시아 분리주의군 지휘자는 우크라이나군이 도네츠크로 돌입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로이터의 목격자는 달아나는 사람들의 느린 물결을 거슬러 기차역으로 향하는 두 대의 반군 전차를 보았다.

도네츠크는 키예프에 대항하는 반군 봉기의 심장부이며, 우크라이나 대통령 페트로 포로셴코는 키예프가 분리주의자에 대한 "대테러작전"으로 부르는 것의 일환으로 이 도시를 탈환할 것을 천명했다.

"주목하십시오! 크라스노아르메이스코예 고속도로, 주코프 원수로, 스트라토나브토프-아르툐모프스카야(가) 일대에서 전투가 발어지고 있습니다! 광장에서도... 전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도네츠크 시의회의 발표다.

"광장 인근 주민들에게 밖으로 나오거나 집을 떠나지 말 것을 요청했습니다."

자칭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세르게이 카브타라졔는 최소한 네 대의 우크라이나군 전차와 장갑차량이 도시로 돌파해 들어오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정부의 동우크라이나 군사작전 대변인은 작전이 "실시 단계"에 있음을 발표했으나 우크라이나 전략을 누설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며 도네츠크 돌입 소식에 대해서는 논평하지 않았다.

지난주 목요일 벌어진 말레이시아 민항기 격추는 이 러시아어 사용 지역에서의 전투를 끝내야 한다는 여론을 높였다.

FSA보다 훨씬 상황 안좋네

우크라이나가 많이 탈환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