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정답이 2야, 288이야?”…‘48÷2(9+3)’ 인터넷 강타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4842193&code=41171111&cp=nv1

그냥 황신의 축복을 기리기위해 '2' 로 통일하죠

외쳐. EE!!!!

원래 사칙연산에서는 덧셈 뺼셈보다 곱셈나눗셈을 먼저하구요... 괄호기호가 있으면 괄호먼저 하죠... 괄호 안에있든 밖에서 앞쪽에 붙어있든... 이거슨 기본.... 기본이 해깔리는 네티즌이 절반이 넘더군요...

48/2*(9+3)이 문제엿다면 대부분 288로 통일되엇을듯 ㅋ

48÷2(9+3) 에서 9+3=x라 두면 48÷2x인데...
답이 288이라시는 분들은 48÷2x=24x라고 하는거랑같죠....ㅋㅋㅋㅋㅋㅋㅋ

ㄴ(48÷2)x로는 왜 볼 수 없느냐가 논란의 원인인데.....
48÷2x = 48÷2*x = 24*x = 24x 라고 하면 뭐라고 하시렵니까;
애초에 문제가
48/(2(9+3)) 인지 (48/2)(9+3) 인지
애매하니까 사람들이 이러는거죠.

결론은 이건 정답이 잘못된게 아니라 문제가 잘못된거~~
답이 2냐 288이냐 다투는것은 의미가 없는듯

물론 2x는 하나의 항이니까 2*x는 의미가 다르지만
48/2(9+3) 에서 역시 (9+3)을 문자로 치환하면 의미가 다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