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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15 08:23:51 KST | 조회 | 927 |
제목 |
"호의 베푸는 모르는 사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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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처장이 전 학생에게 문자 메시지를 전달한 이유는 최근 어느 모자(母子)가 계명대 학생에게 길을 가르쳐 달라고 한 후 고맙다며 전달한 음료수에 수면제가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길을 가르쳐 준 학생이 정신을 차려 깨어보니 있었던 곳은 다름 아닌 병원 수술대.
장기 인신 매매범으로 보이는 일당에 의해 학생은 자칫하면 신장 등 장기를 강제로 이식당할 뻔 한 것이다.
틈을 이용해 탈출한 학생은 김용일 학생처장(철학과 교수)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렸고 김 처장은 곧바로 전 학생에게 문자메시지를 전달하게 된 것이다.
"
김명철 실종사건도 수면제 먹인뒤에 살해한거 같던데.. 사채업자 쉐리들이 장기매매하는 넘들이랑 가깝지않나.. 빚독촉하다가 겁주는게 장기매매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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