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좌파의 증오심 가득찬 분배 주장에 현혹되지 않아야"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106193305648&p=ohmynews

세수를 줄여서 국가재정을 거덜낸 분들이 그런 소릴 해봤자 신빙성이 떨어지고, 재정을 이유로 국방비를 아끼는 분들이 안보를 거론한다는거 자체가 지금도 전방에서 근무하고 있을 청년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금 안낼려고 재단을 만드는 걸 뻔히 아는데, 노블리스 오블리주가 어쩌구니 하는건 진짜 아니지 않나요.

정말로 국가를 위한다는 소릴 할거면, 재단 만들 돈으로 세금이나 제대로 내서 국가재정을 충당해주시면 되는겁니다.

참고로 한나라당 골수 지지자이신 나이 지긋하신 부모님, 조모님도 영삼옹의 재산 기부 소식에는 고개를 가로로 흔드시더군요. 어차피 세금 안낼려고 하는 꼼수인거 뻔히 아는데 선심 쓰는척 한다고 욕을 하시더랍니다. ......하긴 그동안 비슷한 수법을 좀 많이 써먹었어야죠...

실제로 HGG라는 소설을 보면 '정치인의 임무는 시민이 정치에 관심가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풍자하죠...아주 제대로된 정치인인듯.

대기업에 100억 감세를 하면 대기업이 남는 100억으로 뭘 할거같습니까?

100억을 투자와 고용에 다 쓰겠습니까 위기상황에 대비해 저축하겠습니까?
내가 대기업 총수라도 100억이 새로 생기면 그중에 50억은 안쓰고 모으겠습니다.

소비성향이 훨씬 강한것은 중소기업과 일반인입니다.
일반인에 100억을 복지로 풀면 그중에 적어도90억은 다시 소비로 이어집니다.
말그대로 입에 풀칠해 먹고살기 힘든 사람도 많으니까요

내수 활성화를 위해서는 복지는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복지를 '돈이 남으면' 하는 것으로 생각하니... 갑갑합니다.

그래도 다음 대선후보 한나라당 찍으실게 뻔합니다

근데..... 민주당에서 내놓는 후보가좀......

뭐 나눠준것도 없으면서 나눔을 떠드네요..

뻔뻔함도 정도가 있지 인젠 댓글달아서 저놈들 욕하는것도 지쳣어요

수능수석에 사법고시수석패스한 원희룡의 포스

실제로 HGG라는 소설을 보면 '정치인의 임무는 시민이 정치에 관심가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풍자하죠...아주 제대로된 정치인인듯.

욕하는것도 지쳐요.

원희룡씨는 임요환선수한테 친한척해서 젊은애들 표좀 끌어볼까 안간힘쓰는 왜나라당 소장파 소인배중 한분이신데...

하긴 국민 수준이 이러니 뭐

L 그럼 그렇게 말한 당신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요???

국민 수준이라고 하는데... 그 수준 낮은 국민의 의무 중 하나인 국방의 의무는 하셨나요??

그렇게 대한민국 싫으시면 국적 바꾸세요...

그래 원희룡 니말이 옳다고 치고 "없는 사람"만 무상급식한다고 치자
1."없는 사람"의 기준을 정하는 범위에서 국가는 재정을 아낄려고
복지혜택을 받는 사람을 최대한 줄일려고 노력할거다 우리나라법에 이런게 참많지 -_-;
2."없는 사람"만 급식을 한다고 치면 질또한 크게 떨어질게 뻔하다
만약에 이건희 회장 손자랑 정몽구 회장 손자가 무상급식을 받는다면
수준낮은 무상급식을 해줄 시도조차 못햇을거다.....

장하준 교수가 하향평준화가 아니라 상향평준화를 해야한다고 강조하는 이유가 이런거지
에효 이런놈이 정치인이라니

-_- 저사람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자가 돌로치라. 하면 아무도 댓글을 못달텐데 쩜쩜

ㄴ실제로 어느 한나라당 당직자가 '1%가 아니면 버러지'라고 주장한 바 있죠. 결국 서울대 아니면 다 버러지...그리고 그게 자유민주주의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래서야 북한이랑 다를게 없죠. 그런데 북한은 무쟈게 욕하니 원...이쯤되면 정신병인듯.

대기업에 100억 감세를 하면 대기업이 남는 100억으로 뭘 할거같습니까?

100억을 투자와 고용에 다 쓰겠습니까 위기상황에 대비해 저축하겠습니까?
내가 대기업 총수라도 100억이 새로 생기면 그중에 50억은 안쓰고 모으겠습니다.

소비성향이 훨씬 강한것은 중소기업과 일반인입니다.
일반인에 100억을 복지로 풀면 그중에 적어도90억은 다시 소비로 이어집니다.
말그대로 입에 풀칠해 먹고살기 힘든 사람도 많으니까요

내수 활성화를 위해서는 복지는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복지를 '돈이 남으면' 하는 것으로 생각하니... 갑갑합니다.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주제에 강자의 논리를 따르는 걸 무슨 자랑으로 아는 나라 ㅋ

에버샤이닝님 말에 덧붙이면 부자는 괜히 부자가 아닙니다. 하고 싶은 거 사고 싶은 거 다 하고 있기 때문에 부자입니다. 때문에 돈이 더 생기면 그냥 저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론 더 쓰고 싶어도 더 쓸 수 없는 상태....

중산층 이하로 가면 사고 싶은 물건이나 먹고 싶은 물건이 있긴 있는데 돈이 없어서 못합니다. 이들에게 소득을 좀 더 주면 그게 바로 소비로 연결됩니다. 당장 본인들이 사고 싶은 거 몇 가지는 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