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의장 사퇴, 박지원 민 대표 " MB정권 무너지는 물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92593&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2

 

고흥길 의장이 속셈이 있어서 저런건지 모르겠지만

 

사심이나 당정 명령이 아닌

 

정말 나라를 위해 한 행동이라면 의외의 개념인듯.

 

뭐 나머지 박지원 쫑알 거리는건... 이놈이나 저놈이나

이번에 통과는 어지저찌 되었지만. 후폭풍은 정말 답이 없을정도가 된듯.

겨우 대포폰 막았더니 대포폰이 아닌 예산안으로 내홍을 일으키네요. 세상 참. 웃긴듯.

어떤나라를 위한 개념인지는 몰라도 한국은 아닌듯

정책위원장이 하는게 뭐있나요 그냥 시키는대로 하는 인형노릇이지

사퇴한다고 뭐가 예산안이 환원되는것도 아니고 뭐가 달라지나요

한나라당의 상투적 면피용 개수작일뿐

진보쪽엔 보통 보수쪽 보다 도덕적 기대치에 의해 지지도의 변동이 심한데, 박지원은 더럽혀진 존재로서 도덕적 기대치가 거의 전무한 특이한 존재이다 보니 한나라당을 상대하긴 아주 좋은 사람입니다.

진흙탕 싸움은 거의 이미 더럽혀진사람들이 깨끗한 사람을 흙탕으로 끌어내리는 시도가 많은데, 박지원은 이미 더러우니 한나라당이 공격을 해도 별 소용이 없으니까요 ㅋㅋ

도덕적 기대치가 없다는 점은 진보계에 '싸이' 와 비교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