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원 "미국, 중국에 북한 땅 떼주려 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9679

박 연구원에 따르면, 미국 고위관계자는 "김정일 정권이 곧 망할 텐데 한국이 북한을 다 접수하면 중국이 싫어할 테니 좀 떼줘야 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이 이에 "무슨 말이냐. 북한 땅 일부를 떼주자는 거냐?'라고 묻자, 미국 고위관계자는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박 연구원이 “어디? 신의주나 나선 지방?”이라고 구체적 지명을 거론하자, 미국 고위관계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9670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의 대북정책에 매우 만족하며 임기말까지 남북관계를 동결시킬 각오를 하고 있다는 <위키리크스> 문건이 공개돼 논란을 예고했다.

보고서는 따라서 "남북관계가 발전할 전망은 거의 없으며 오히려 남북간에 '심리적인 전쟁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까지 공개된 한국 정부의 대북한 정책은 북한은 곧 무너질 것이며 그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이 핵심.

무너지면 한국군과 미군이 들어가서 핵을 접수한다는 계획. 거기에 중국은 할테면 해보란 입장.

중국에게는 계획대로 될 경우, 대동강 이북(신의주 나선은 확실하고 그 아래는 모호)을 중국에게 주겠다는 이야기가 되어 있었다는 것이 <위키리크스>에 의해 폭로됨.

북한 땅을 중국에게 줄 수 있다면 독도를 일본에 주는 것도 꿈만은 아닌 것 같음.

북한 땅을 중국에게 줄 수 있다면 독도를 일본에 주는 것도 꿈만은 아닌 것 같음.

미국은 다른건 관심없고 오직 핵먹을생각일뿐인듯.....
역시 외교는 이기적임-_-;

기사내용하고는 별 상관없지만.. 중국이 북한을 흡수해서 영토를 가져가면 생각했던게 백두산이 같이 넘어간단 말이죠.

동해물과 금강산이 마르고 닳도록 - 애국가 바꿔야 하나요?

결국 자기일은 스스로해야지... 전작권회수도 이런흐름때문에 할려했었나

흠...

서닙/ 전시에 군대를 자국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는 국가는 독립국가라고 보기 어렵죠. 그 때문에 외교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밝히기도 했었음.

마찬가지 어려움을 일본도 겪고 있고 북한과의 갈등을 이용해서 독자적 군사력 구축하려 지난 십 몇 년동안 하고 있으나 국제 여론이 최악인 상황. 당분간 바뀔 것 같지는 않음.

글세, 조금 회의적인데..

신의주는 카더라 통신인데

그 프레시안에 올라왔다가 삭제된 카더라 통신에 따라도 신의주발언은 정부가 한 발언이 아니라 미국 익명의 관료가 한거라고 하는데...

위키릭스에서 한국이 중국에 대해 경제적인 회유책을 쓰는것도 생각해봤다.. 라고 나왔다고 그게 신의주를 갖다 바치는걸로 논리가 확장하기는 이름...

에고.. 흡수통일이면 금강산도 다 넘어가는구나;; 뉴스기사랑 상관없다고 썼는데 결국 의식해버렸네

결국 우려했던 상황들이 하나 둘씩 일어나는구나..

아서스/ 동북 공정에 의하면 고구려는 중국의 지방 정권입니다. 고구려의 수도였던 평양은 이 논리에 따르면 중국에 귀속해도 무리 없어보입니다.

국제깡패 아메리카를 믿는게 바보인거임.
지진 일어난 나라에 항공모함 끌고 와서 돕겠다고 하는 놈들이 얘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