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사병 달리기 직후 숨져

http://news.nate.com/view/20101104n13983

 

신검도 개판인데

 

전에 상말때 전역전 건강검진 갔는데

 

어디 아프냐? -> 아니요 -> 다음 사람

 

이런 식이던데...

 

 

신체검사를 대충대충하니까 그런겁니다.
신검장가면 "이상있어요?" 없으면 다음"하고 다 넘어가는게 대부분이죠 그게 무슨 신검입니까?

요즘 저도 1.5km에서 3.0km로 늘려서 환장 하겠습니다 ㅜㅜ

신체검사부터 제대로 해야할터인데...
뭐 그뿐입니까, 군대 내 시설도 답 안나오고

근데 상병이면 어지간해선 안쓰러져야 정상인데;;
저도 체력 안좋았는데 이등병때 빼곤 체력 후달려서 뒈질정돈 아니었는뎅..

그래서 전 생각했습니다.
무슨 일 있어도 카투사 가겠노라고.

갑자기 확 늘리니 저러지.

원래 대한민국 군대는 가면 ㅄ되는곳임 걍 군대없애버리고 복지에나힘쓰라니까 ㅉㅉ

신체검사를 대충대충하니까 그런겁니다.
신검장가면 "이상있어요?" 없으면 다음"하고 다 넘어가는게 대부분이죠 그게 무슨 신검입니까?

스쿠알로님 위험한 발언; 주변국이 개객기들이 너무 많아서 군대 없음 우리 xp에도 못있게 됨여

근데 확실히 신검 대충대충 하긴 함..예나 지금이나 똑같은듯

신검...
눈검사가 제일 크리던데
레알 그냥 코앞에서 말하고
그것덕에 2급나와서 친구랑 동반입대 할수있어서 좋지만ㅋㅋㅋ

이러니 누가 군대를 가고싶겟습니까?

검사받는데

"저 어디아픈데요 괜찮을까요?"
"ㅇㅇ 괜찮음 통과"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