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무기 K11복합소총 전력화 중단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010/h2010101416493121950.htm

 

대충 여기저기서 기사를 종합해보면 시제품은 문제가 없으나,

양산 과정에서 불량률이 높았다는 것 같군요.

정말 좋은 일이라고는 없는..;

방산업체가 제향군인회 출신 대부분인데 현재 그쪽 큰손인 90년대 하나회쪽 맴버가 지배적

하나회 계열 인간들이 얼마나 부패도가 쩌는지 아실분은 다아실꺼임

위탁 맡긴 방산업체가 부패 제향군인회쪽이 많아서 양산화가면 걸래짝디 되서 나오는게 부지기수;

신형전투화도 그랫을걸요. 시제품은 최상급, 양산품은 걸래.

방산업체가 제향군인회 출신 대부분인데 현재 그쪽 큰손인 90년대 하나회쪽 맴버가 지배적

하나회 계열 인간들이 얼마나 부패도가 쩌는지 아실분은 다아실꺼임

위탁 맡긴 방산업체가 부패 제향군인회쪽이 많아서 양산화가면 걸래짝디 되서 나오는게 부지기수;

K-11 존내 쩔던대....블량율이 왜 높다는거지??

ㄴ 중간중간에 뜯어먹는 놈들이 있죠 민간운영쪽으로 상당히 넘긴 터라 총도 조립만 몰아서 하지

부품을 여러군데서 가져오는 겁니다

핸드폰을 예로 들자면 액정,CPU,케이스 등등 여러군데서 여러 국가에서,여러 회사에서 만드는데

여기서 한놈이라도 불량이 나오면 핸드폰이 불량품으로 나오는거죠

K11 양산형에서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부품중 하나라도 꼬불쳐 먹는놈이 있다면

총이 불량이 나오는거죠 그런데 그 꼬불쳐 먹은놈들이 높으신 분이라 떡찰도 건들지 못하겠고

설마 대우정밀이나 ADD 같은 기관에서 불량품을 설계 할 리는 없고

그럼 원자재를 구린것으로 제조했다는말밖에 안되죠

민영화가 이래서 안좋은 겁니다 창의적인 아이템이 ,마케팅이 나올 확률이 있지만

민영회사가 볍신 회사라면 완제품이 볍신 되서 나옵니다 미국 같이 정식 자본주의인 경우 이런

민영회사가 있다면 바로 도태되거나 도산되고 부도 나겠지만

한국같은 봉건식 자본주의인 경우는 연줄잡으며 어떻게든 살아 남죠

반대로 공기업도 나쁩니다. 위에서 말했고 현재도 그렇지만 공기업에서 생산하면 쓸데없이 돈을

많이 먹는 경우가 나옵니다 부패도 쩔고요 공기업이 욕을 먹는 이유가 이거죠;

진짜 한국은 벌사회, 봉건식 자본주의, 친일파, 친북파 잡아 죽여야 살아 남습니다;

ㄴ 미국도 불량품 나오는 거 만만치 않습니다. 군수품 관련해서 제대로 감시안하는 정부가 나오면 저렇게 되죠.

미군이 쓰기로 했다가 탈락한 방탄복에 대한 위키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Dragon_Skin_(body_armor)

Military testing과 그 아래쪽에 보면 무려 380개 중 200개 넘게 불량. 결국 군대에서 짤렸고 그 동안 미군은 개인적으로 그 전 모델의 방탄복을 샀다고 하네요.

미국도 부패 만만치 않습니다.

시제품은 손으로, 양산형은 기계로 가공/조립을 했다고 그러더군요. 시계나 자동차도 그렇지만 총기도 수제가 완성도가 훨씬 높아요.
솔직히 처음 K11 시제품 사진을 보고 좀 허술해 보인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