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년범들이 얼마나 영악한 놈들인데...

http://news.nate.com/view/20101006n13907?mid=n0402

 

안 그래도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물형량에...

 

그런 인간들이 반성할 줄 아나???

 

출소하더라도 흉악한 사이코패스들은 전자빨지 끼워서 감시를 강화해야함... 덤으로 피해자 가족들이 용서할 때까지 평생 위치 추적기 부착해서 피해자 가족들이 용서해줄 때까지 노예생활을 시켜야함.

 

허기야 요즘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인간들은 소년법의 허점도 잘 이용한다죠??

 

그리고 제일 꼴보기 싫은 놈들이 강.간, 살인 저지른 주제에 '사회탓'하는 쉐끼들...

 

 생계형 범죄를 저지른 소년범이야 다시 희망의 빛을 주면되지만 진짜 악랄한 흉악종자들은 봐줘서는 안됨..

 

빛을 보증한다구요? 맙소사! 프로토스들도 돈욕심이 있군요!

ㄴ 갑자기 웃긴 글이 되잖아요!

확실한것은 우리나라는 재사회화도 형벌도 둘다 안됨. // 우선은 형벌을 강하하면서 재사회화도 바꾸는게 좋다고 보이는데. 아예 감을 못잡고 있음.

살인, 강간 저지른 애새끼들은 재사회화 다 필요없고 그냥 강제노동수용소 몇십년 박혀있으면

인성이 저절로 달라질듯요

어떤 지점에 도달하면 더 이상 사회 탓을 하면 안되는 사람들이 있죠...

못 배운 사람들이 한나라당 찍으면 그러려니 하는데,

배울만큼 배우고, 격을 만큼 격고, 부자도 아니고, 부패로 이익을 보는 것도 아니고, 한나라당의 정책에 의해 줄창 손해만 보는 사회적 위치에 있는 사람이, 한나라당을 찍으면 그 시점부턴 자업자득.

모든 것을 사회의 문제라고 하면 전태일도 그냥 사회 덕분에 불멸의 노동 운동가가 되었을 뿐이고, 김구도 그냥 그런 환경에서 자란 덕분에 위인이 된 것 뿐이고, 마틴 루터 킹도 그냥 환경 덕에 그렇게 되었을 뿐이고...

모든 것이 사회의 탓이라는 논리는 모든 것이 사회의 덕이라는 논리로 바뀌어도 아무 문제가 없음.

이해의 영역과 가치판단의 영역은 다른 것임.
강간범이 아니라 연쇄살인범도 이해는 할 수 있음. (프로파일링 관련 책 읽다보면 감옥에서 심리학 공부한 연쇄살인범도 있다고 나오고.)
다만 긍정적 승인을 못할 뿐이지.
사회 탓을 너무 중점적으로 강조하다보면 연쇄살인범을 긍정적 승인하라는 골때리는 논리로 비약될 수 있음.

'그런 인간과 그렇지 않은 인간'을 구별하는 것이 공평하고 정당한 일임. 둘 다 뭉뚱그려서 '사회의 악덕/덕'라고 하는 것이야 말로 진짜 불공평한 일임.

사실.. 지금 아이들이.. 아는것도 많고 여러모로 좀 다르기도 하니까..
학생인권을 적극적으로 보장해주는대신에, 학생이 범죄를 저지르면 성인과 비슷한 형량으로 처벌받게 하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범죄를 저지르는 학생들을 제대로 처벌못하니... 범죄의 범자도 모르는 일반 학생들의 인권까지 '범죄를 규제한다'는 명목하에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는게 사실아닌가요?

선의 무관심은 악의 꽃을 피운다와

악은 씨를 말려야 한다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