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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오는밤
작성일	2010-10-03 16:45:59 KST	조회	955
제목	'공공의 적' 배추유통업자들 "우리도 피해자"

덧글중에

중세유럽과 현재 한국 사회
현재 한국사회가 어지럽지 않다고 하기는 힘들다.. 근데 이런 현상은 중세 유럽에서도 있었다.. 이른바 흑사병.. 병의 진원지를 몰랐던 그들은 인구의 3분의1이 이병으로 죽는 끔찍한 상황에 처했다..

결국 쥐가 퍼뜨리는 병임을 알게되고, 쥐를 잡기 시작해 어렵사기 환란을 막았다.. 한국에서의 모든 어지러운 상황역시, 진원지를 발본색원하면 해결될것이다..

놀랍게도 그 처방역시 중세시대와 같다

생선까시 (2010-10-03 16:56:42 KST)

Murasaki (2010-10-03 18:14:53 KST)

기사내용은 순전히 거짓말이네요.

skyris (2010-10-03 18:53:32 KST)

닥쳐 십장생아.

LoreSin (2010-10-03 19:15:19 KST)

일리가 없지 않는게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한테는 맨날 적자라고 유통업사장들이나 고위직들은 말하지만, 매번 돈을 다 가져가는건 그들입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천대 받은 환경에서 뭘 해도 어쩔수가 없음
공계는 엔지니어들이 죽어나는 만큼
유통업계는 차 몰고 다니는 사람들만 죽어납니다.

Murasaki (2010-10-03 19:31:4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