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개발사 국감 증인 채택…블리자드 '당혹'

1차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1968871

 

2차 출처 : http://www.ruliweb.com/ruliboard/read.htm?num=26976&table=game_online&main=online

 

*국회 국정감사 증인채택 -- 블리자드 지사장 + 한국인터넷PC방협동조합 이사장
*블리자드의 스타2 PC방 과금에 대해 추궁할 것으로 예상  

 

게임업계 최초로 국정감사까지....이것도 대기업(협회)의 로비인가요?

갑자기 드라마 자이언트가 생각납니다...

 

P.S: 국정감사 시행일이 10월 4일입니다.

역사의 재반복
파피용 돋네

시간을 거꾸로 달리는 정부

이거 뭐 중국도 아니고 저런걸 국감으로 부르네 헐....

블리자드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던가?

그런데 RTS 패키지와 온라인게임이랑 과금이 같다는게 PC방에선 크나큰 불만이라는겁니다.

비교대상으로 하기에는 좀 그래요. 심지어 wow도 250원인데...
그냥 wow 가맹pc방이면 스타2는 100원에 해준다라는 세트형식으로 판매를 해주면 되지않나...

pc방 협회 무리수 돋네, 그렇게 자폭하고 싶었나? 스1,워3 패키지 하나사서 컴 몇개 돌려쓰던걸 못하니까 징징쩌네.
한번 고소미를 먹어봐야 내가 그런짓을 하지 말아야했는데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지

저건 자폭에 가까운데... // 미국이 가만히 있기도 힘들뿐더러. 나중에 우리나라 게임이 중국에 판매될때 중국측에서도 쉴드칠수 있을텐데...

음모론꺼내고 싶지는 않지만....스타2 까는글만보면 왜 자꾸 협회랑 엮어서 생각이 나게 될까요?

단지 PC방협회가 국정감사까지 갈정도의 힘이 있었나요? 그만한 힘을 가진사람이 로비를 해주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만... 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작정하는 그들이라면 말이죠.

게다가 이거 잘못건드리면 미국에서 어떻게 나올지가....블리자드는 엄연히 미국회사이고
현 액티비전 블리자드 CEO가....애플 이사이기도 한데;;

딸랑 국감증인으로 선정해서 나오라고 하는 정도로 미국 상무부가 움직일리는 없습니다.

그만큼 하찮은 일이거든요. 저기서 감사결과로 정부에 통보하면 정부가 검토하고 제제방안을 해당 각부처에서 선정할겁니다. 즉, 그냥 불러다가 물어보지, 안온다고 해서 어떤 손해가 있다거나 제제가 있는것도 아닐뿐더러, 정작 제제가 있어야 된다고 정부에 통보한다고 한들...

총리인준에 올인하고 있는 정부가 저런걸 신경이나 쓸까요?

저건 압박용 찌라시 선전광고를 위해서 뿌리는 기사로써, 그냥 조회수 올리기 위한 기자분들의 발악입니다.

이전 국감에서 삼성/현대/대우에 대한 증인출석요구도 있었지만, '걍 나오지 않는 편이 훨씬 더 좋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라는 사실에 덪붙여서, 출석하지 않고 답변에 대한 질문서만 붙여줘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증거로, 아직 통보를 받은것이 없다는 글을 빠지지 않고 써놓았다는 겁니다.

카더라 를 좋게, 수식어를 붙여서 써놓은것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