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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베타테스터392호
작성일 2010-09-24 16:23:31 KST 조회 994
제목
한화 수백억 차명계좌의 실체는?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38&newsid=20100924112206291&p=Edaily


한화가 충청도 기업이라서 세종시 계속 한다고 했다가 괴씸죄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


관전 포인트는 참여정부 시기의 것을 물고 늘어지면서 노무현 차명계좌로 몰아가거나 노무현 후계자의 비리로 덮어씌우는가 아닌가. 단순 예측임다.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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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Garona (2010-09-24 16:56: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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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힘없는 한화가 만만하니 개까이는거
샘숭 엘쥐 횬다이가 안털리는것처럼.
이건희 차명계좌는 거진 20년째 뉴스에 오르락 해도 안건드림
아이콘 베타테스터392호 (2010-09-24 17:53: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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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은 충분함. 노무현 차명계좌 이야기는 꺼내놨는데 마무리가 안되므로 1타 쌍피를 노리거나 노무현 후계자까지 1타 3피를 노릴 수도 있고. 아님 말구요.

현대는 외환은행 통해서 털고 있는 거 안보이시나. 현대건설이 현대그룹 지분 6% 가지고 있다던데 현대자동차가 현대건설 가져가면 현대그룹 경영권도 가져갈 수도 있고.

현대자동차가 현대그룹 가져가면 북한과의 사업권 모르쇠로 넘어갈 공산도 있어보이고. 통일된다면 한나라당이 북한의 반한나라당표 때문에 정권 잡기가 힘들어질텐데 현대자동차쪽에서 대북사업 미뤄주면서 통일도 미뤄주면 아주 좋죠. 이건 뭐 억측인데 외국에 있는 북한음식점에 간 사람까지 국정원 돌려서 조사하는 정부보면 아주 억측은 아니겠다 생각도 좀 들고......
아이콘 베타테스터392호 (2010-09-24 18:00: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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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난' 으로 유명한 어느 그룹도 비자금 폭로했지만 유야무야 넘어갔었죠. 한손은 넘어가는 그룹인데 넘어간거보면 비자금껀은 극상류층에선 서로 무시해주는 분위기.

비자금껀은 없는데가 없는 것인데 무시하는 분위기에서 갑자기 까면 이건 뭔가 있다는 감이 옵디다.
아이콘 skyris (2010-09-25 14:19: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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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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