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탄약 관리를 어떻게 하는거야?!!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700652_5780.html

 

한국군 보병의 장구류 따위에는 관심도 없는 '화력덕후' 국가 답지 않은 행태!!

 

진짜 미군을 너무 믿는 듯...

에이 전쟁나면 미군횽들이 다 알아서 해줄텐데 새삼스레 ↖(^ㅡ^)↗

어라 이기사 제가 올릴려고 햇는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의 생각을 바꾸겟습니다.
이러다가 남한군대가 일본의 치하전차 꼴되겟다=>
남한군대는 일본의 치하전차와 다를바가 없구나

이거 별로 심각한 일이 아닌데 -ㅁ-

원래 전방사단은 일주일만 버티는 용도라서...

일주일 버티고 나면 주일 미군이랑 후방 사단이랑 예비군 규합해서 치고 올라가는 게 전쟁 시나리오임. 더 오래 버티면 탄약은 그때 보급해 주면 되는거고.

'전방 사단의 병력은 무슨 희생양이냐' 하는 여론이 일까봐 쉬쉬하고 있을 뿐. 작전장교(중위급) 급 되면 다 아는 이야기죠.

ㄴ 사병들도 아는 사람 많던데용. 기갑사단 중에 평양 올라가려고 대기중인 곳이 몇몇 있다더라는 소리도 들리고.

미군도 전방 철책선에서 빠지고 싶어서 무진장 노력했죠. 지금은 빠졌나? 선빵날리면 죽어나는게 사실이라.

예전에 이미 빠졌죠....

과거 카터 때 DMZ지키던 미 7사단은 이미 철수했고..... JSA도 한국군에게 이양하면서 미 전투부대는 거의 철수했고....(덕택에 JSA장비는 완전 개구린 장비로 무장하고 실전능력도 없는 책상물림 지휘관들이 관리하는 좆망부대가 되었고...)

군대갔을때 조교조차 미군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전략이라는 꼬라지니...

ㄴ작전은 아군도 속이면서 해야함다. 쏟아붇은 국방비나 장비로 봤을 때, 남한이 절대 딸리지 않아요. 엄살부리는 거라고 생각해도 틀리지 않을 듯.

군사력은 필요에 따라 과장하거나 축소시켜 알리는 영역이죠. 뻥카의 활용도가 높은 곳.

L 하지만 장구류나 개인병사 장비는 경제대국13위에 걸맞지 않게 열악하죠....

사병들의 개인장비 구매도 못하게 막는 폐쇄적인 간부들이 있는 한 발전이 없습니다.... 특히 JSA의 경우도 한국군이 이양하니 완전 훈련같은 것도 미군들이 했던 것처럼 박력있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기식 훈련 등등...

어차피 대한민국 군 자체가 보여주기 식.. '했다치고' 훈련이니.... 아마 미군이나 독일, 이스라엘에서 NCO나 훈련장교들을 파견시켜야 합니다...(아마 장구류나 병 복지부터 당장 한국 국회와 국방부에 따질 걸요??)

지금이 19세기나 20세기 초도 아니고 군의 전력이란 곧 나라의 힘, 외교력과 직결되는 문제라
일부러 뻥튀기 하면 튀겼지 축소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대의 군대는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한 병력이라기 보다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틀어막는
억제력에 가깝죠

전방이 싸그리 죽는 걸 감안한 반격 작계도 있고, 진격했을 때 평양의 어느 구 어느 동에 뭘 설치하느냐 수준의 작계도 있고, 지휘 계통 괴멸시 살아남은 하급 부대가 어디에 배치되느냐 수준의 작계도 있고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작계가 다 있는 줄로 아뢰오... 뭐 그게 얼마나 실행될지는 정말 의문이지만 말이죠;; 중요한 장비들 고장난거 고쳐주지도 않으면서 검열때 중대끼리 돌려막기 해서 가라로 올리는 판국에 무슨;; 검열때 차 바퀴에 구두약칠이나 시키는 보여주기식 군기도 그렇고...아오 지금 생각해도 C foot

억제력이니 더더욱 실전적인 훈련을 시켜야합니다...

장구류 및 장비지원과 함께 말이죠.... 무기 구입만 해놓지 정작 군 내부는 경제대국 13위 국가답지 않은 20세기 황군 스타일이죠..

축소할 필요성이 있을 때가 있죠. 국방비 올리고 싶을 때는 항상 축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