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뇌진탕 투혼에 박수 못 치는 이유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98763_2892.html

솔직히 자기 일 열심히 한건데;;

관객이 저렇게 많이 몰렸는데 거기서 그만두기는 매우 어렵죠. 껀수 생기니 한마디씩 하는 것일뿐.

뇌진탕 충격에 설령 다음날 죽는다고 해도
다시 무대로 오르고 싶지 않을까
정형돈도 같은 생각이었을것 같음

'정형돈 뇌진탕 부상으로 인한 경기 미출장에 박수 못 치는 이유'

아마 경기를 몸 상태를 들어서 나가지 않았다면 기사의 제목은 이렇게 됬을껄요?

아니면 계약하고 원정경기 온 팀에서 네임드 선수가 몸이 안좋아 출장 안한다고 밝힌경우 그걸 까는 것 역시 옮지 않다고 적던지요.

기사 제목과 내용이 어그로를 끄는 감이 있네요.

의학적인 견지에서 위험하다면 그 내용이 주로 되어야지, 의학적인 지식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자영업자, 주부, DC인사이드(..코갤러?;)의 의견을 괜히 끼워넣어서 더 조잡한 느낌.

정형돈이 뭔 잘못 ㅋ

열정으로 한건데 왜 까지